계자에 떨어뜨리고 간 물건들 보냈습니다.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2010.08.27 11:43:00


신발이며 옷이며 글집이며
전화 주셨거나 메일, 혹은 홈페이지에 남기셨던 대로
챙겨서 보내드렸습니다.
빨거나 씻지는 못했네요.
양해바랍니다.
그런데, 아직 물통이며 남아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혹 긴한 것이 있으면 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땐 물건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묘사도 함께 주십시오,
그것이 옷이라면 더욱.

여름 끝물입니다.
모다 건강하시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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