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선생님께 글배우던 유덕진 입니다
제동생 (유승진) 기억하실련지.....
참 많이 여행도다니고 했는데....
선생님 전화번호가 없네요......
연락처 남겨주세여 연락드릴게요~
2011.06.07 00:59:09 *.200.177.144
아아아아아, 덕진아, 덕진아...
그럼, 기억하고 말고. 말이 느리고 귀여웠던 승진이도 당연히 기억한다.
그래, 그래, 아이들 끌고 참 많이 돌아다녔더랬다.
지금도 청담동 사느뇨?
세상에! 벌써 세월이 그리 되었더냐?
너들이 벌써 서른은 되었겠다.
첫 계절자유학교에도 네가 있었지 싶은데, 설악산 말이다.
그때 그 아이들도 여전히 교류를 하고 있다.
재작년이던가는 보배라는 친구가 혼례를 하여 거기 다 모이기도 했더랬다.
아마도 네 동기들(모둠은 달랐지만 계자에서 서로 본)이었지 싶은데...
영수 승윤 민수 문달 대웅 송이 세온...
아, 그립다.
연락하세.
mulggo2004@hanmail.net
어른들께도 안부 전해다고.
2011.06.08 21:17:09 *.74.204.5
선생님 찾아뵙고싶네여 승진이랑 메일말구 연락처좀 주세요~~~~~
2011.06.09 15:15:13 *.155.246.166
043.743.4833
개인전화는 승진이 글에 남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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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덕진아, 덕진아...
그럼, 기억하고 말고. 말이 느리고 귀여웠던 승진이도 당연히 기억한다.
그래, 그래, 아이들 끌고 참 많이 돌아다녔더랬다.
지금도 청담동 사느뇨?
세상에! 벌써 세월이 그리 되었더냐?
너들이 벌써 서른은 되었겠다.
첫 계절자유학교에도 네가 있었지 싶은데, 설악산 말이다.
그때 그 아이들도 여전히 교류를 하고 있다.
재작년이던가는 보배라는 친구가 혼례를 하여 거기 다 모이기도 했더랬다.
아마도 네 동기들(모둠은 달랐지만 계자에서 서로 본)이었지 싶은데...
영수 승윤 민수 문달 대웅 송이 세온...
아, 그립다.
연락하세.
mulggo2004@hanmail.net
어른들께도 안부 전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