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류기락샘 귀국

조회 수 1766 추천 수 0 2004.05.21 22:43:00

공동체 식구 가운데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류기락샘.
여름방학 석달을 대해리에 들어와서 보내기로 하였지요.
12일 인천공항에 발을 딛고 13일 물꼬로 들어왔습니다.
류옥하다는 "내 아빠 내일 오신다!"하며 하루하루 기락샘 들어올 날을 꼽았고
아이들도 덩달아 날을 세었더랍니다.
공동체 다른 식구들의 기다림이야 말해 무엇하려구요.
날마다 통화를 했는데도 말입니다.
열택샘도 어찌나 기다리던지...
기락샘은 공동체에 머무는 동안
농사일과 계절학교일, 그리고 아이들 철학, 영어를 도와주게 됩니다.
객지에서 물꼬의 밥이 제일 그립다 하였지요.
밥 힘을 잘 받아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494 2023.10.25.물날. 맑음 옥영경 2023-11-07 443
6493 2023.10.24.불날. 좀 흐린 옥영경 2023-11-07 443
6492 2023.10.23.달날. 맑음 옥영경 2023-11-07 479
6491 2023.10.21(흙날) ~ 22(해날). 흐리다 맑음 / 10월 집중수행 옥영경 2023-10-30 580
6490 2023.10.20.쇠날. 갬 옥영경 2023-10-30 399
6489 2023.10.19.나무날. 밤 비 옥영경 2023-10-30 421
6488 2023.10.18.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30 401
6487 2023.10.17.불날. 맑음 / 의료자원에 대해 생각하다 옥영경 2023-10-29 502
6486 2023.10.16.달날. 살짝 흐린 옥영경 2023-10-24 469
6485 2023.10.12.(나무날)~15(해날). 흙날 잠시 비 떨어진 걸 빼고 맑았던 / 난계국악·와인축제 옥영경 2023-10-24 450
6484 2023.10.11.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24 413
6483 2023.10.10.불날. 맑음 옥영경 2023-10-24 452
6482 2023.10. 9.달날. 흐림 옥영경 2023-10-24 385
6481 2023.10. 8.해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404
6480 2023.10. 7.흙날. 흐림 옥영경 2023-10-23 410
6479 2023.10. 6.쇠날. 맑음 옥영경 2023-10-23 404
6478 2023.10. 5.나무날. 맑음 / ‘빈들모임&겨울90일수행 문의’ 옥영경 2023-10-23 390
6477 2023.10. 4.물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409
6476 2023.10. 3.불날. 흐리다 오후 한가운데 후두둑 지나간 빗방울 얼마 옥영경 2023-10-17 385
6475 2023.10. 2.달날. 맑음 옥영경 2023-10-17 44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