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북한 룡천에 보낸 돈

조회 수 1722 추천 수 0 2004.05.26 16:02:00


아이들이 어느 하루 반끼씩만을 먹었습니다.
북한 룡천역 폭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나누겠다 하였지요.
그걸 돈으로 따져보았습니다.
3만원쯤 되겠다더이다.
보냈지요,
자신이 지닌 것에서 나누는 법을 다시 배운 시간이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74 12월 18-9일, 뒤집힌 건물 안들 옥영경 2004-12-22 1682
273 12월 6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4-12-10 1685
272 6월 22일, 훤한 고구마밭 옥영경 2004-07-04 1689
271 4월 22일 나무날, 봄에 떠나는 곰사냥 옥영경 2004-05-03 1695
270 96 계자 네쨋날, 8월 5일 나무날 옥영경 2004-08-09 1695
269 2007.11. 5.달날. 오후, 고개 숙인 볕 옥영경 2007-11-13 1696
268 2007.11.21.물날. 새벽 눈비 옥영경 2007-12-01 1697
267 8월 21-9일, 공동체 식구들의 여행 옥영경 2004-08-25 1698
266 1월 2일 해날 구름 조금 낌 옥영경 2005-01-03 1702
265 4월 27일 물날 벌써 뙤약볕 옥영경 2005-04-29 1703
264 105 계자 나흘째, 8월 4일 나무날 빨래를 부지런히 말리지요 옥영경 2005-08-09 1703
263 12월 9일, 류기락샘 잠시 귀국 옥영경 2004-12-10 1705
262 2006.5.27-6.4. / 찔레꽃방학 옥영경 2006-05-27 1706
261 6월 30일, 잠시 부엌샘 장한나샘 옥영경 2004-07-11 1707
260 2008. 5. 7.물날. 맑음 옥영경 2008-05-20 1710
259 129 계자 닫는 날, 2009. 1. 9. 쇠날 / 갈무리글들 옥영경 2009-01-24 1714
258 계자 39 열 이틀째 2월 6일 옥영경 2004-02-07 1715
257 96 계자 마지막날, 8월 7일 흙날 옥영경 2004-08-10 1715
256 12월 1일 물날 찌푸림 옥영경 2004-12-03 1716
255 39 계자 열 사흘째 2월 7일 옥영경 2004-02-08 171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