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북한 룡천에 보낸 돈

조회 수 1712 추천 수 0 2004.05.26 16:02:00


아이들이 어느 하루 반끼씩만을 먹었습니다.
북한 룡천역 폭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나누겠다 하였지요.
그걸 돈으로 따져보았습니다.
3만원쯤 되겠다더이다.
보냈지요,
자신이 지닌 것에서 나누는 법을 다시 배운 시간이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54 4월 물꼬stay 닫는 날, 2019. 4.21.해날. 맑음 옥영경 2019-05-20 17825
6653 2012. 4. 7.흙날. 달빛 환한 옥영경 2012-04-17 8312
6652 민건협 양상현샘 옥영경 2003-11-08 5029
6651 6157부대 옥영경 2004-01-01 4666
6650 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옥영경 2003-11-11 4544
6649 완기의 어머니, 유민의 아버지 옥영경 2003-11-06 4489
6648 대해리 바람판 옥영경 2003-11-12 4477
6647 흙그릇 만들러 다니는 하다 신상범 2003-11-07 4452
6646 뚝딱뚝딱 계절학교 마치고 옥영경 2003-11-11 4420
6645 너무 건조하지 않느냐길래 옥영경 2003-11-04 4388
6644 이불빨래와 이현님샘 옥영경 2003-11-08 4370
6643 출장 나흘 옥영경 2003-11-21 4244
6642 122 계자 닫는 날, 2008. 1. 4.쇠날. 맑음 /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1-08 4192
6641 2008. 4.26.흙날. 바람 불고 추웠으나 / 네 돌잔치 옥영경 2008-05-15 3766
6640 6월 14일, 류옥하다 생일잔치 옥영경 2004-06-19 3733
6639 6월 18일, 숲 속에 차린 밥상 옥영경 2004-06-20 3666
6638 123 계자 닫는 날, 2008. 1.11.쇠날. 맑음 /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1-17 3661
6637 '물꼬에선 요새'를 쉽니다 2006-05-27 3627
6636 12월 9일, '대륙보일러'에서 후원해온 화목보일러 옥영경 2004-12-10 3535
6635 2007.11.24-5. 흙-해날. 맑음 / 김장 옥영경 2007-12-01 348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