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청주 MBC, KTV에서 오고가던 취재건은
이러저러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아주 한참은 그러지 싶습니다.
학교가 문을 열기 전 여섯 해 남짓을 그러했듯이
하는 일없이 환상만 키우는 것 아닌가 하는 염려로.
다만 가끔, 그래요 가끔
잡지나 신문을 만날 일은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계절자유학교를 위해서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겠지요.
<오늘의 한국>에서 다녀갔습니다.
배움방에서 아이들이 하는 색놀이도 구경하고
밥도 같이 먹고
운동장에서 옛놀이도 하고
아이들이 치는 장구도 구경타가 돌아갔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을 잘 못찍나부네..."
하도 셔트를 눌러대서 아이들이 그랬다지요.
확인을 못했는데, 그러면 6월호에 실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