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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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
2003-12-23 |
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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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에서 돌아와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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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
2011-08-07 |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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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에서 느낀 야릇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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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
2011-08-07 |
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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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일꾼] 하하하....참 이상하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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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없다 |
2011-08-07 |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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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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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서연 |
2011-08-07 |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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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건호와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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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
2011-08-06 |
1994 |
| 5053 |
옥선생님은 만물박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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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
2011-08-06 |
1405 |
| 5052 |
잘도착했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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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2011-08-06 |
1802 |
| 5051 |
잘 도착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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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 |
2011-08-05 |
1510 |
| 5050 |
영동에서 글씁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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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ryeong |
2011-08-05 |
1701 |
| 5049 |
아이들을 기다리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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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
2011-08-05 |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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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선생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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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
2011-08-03 |
1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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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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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중 |
2011-08-02 |
1581 |
| 5046 |
잘왔다는 연락이 너무 늦었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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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
2011-08-02 |
1604 |
| 5045 |
선생님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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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
2011-08-02 |
1700 |
| 5044 |
145계자 선생님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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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중 |
2011-08-01 |
1611 |
| 5043 |
옥샘 전 이제야 써요 하하하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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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 |
2011-07-29 |
1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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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씁니다ㅎㅎ;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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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 |
2011-07-27 |
1569 |
| 5041 |
잘 도착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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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 |
2011-07-27 |
1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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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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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 |
2011-07-27 |
1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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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ㅜ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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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동휘큰동휘큰동휘 |
2011-07-27 |
1589 |
서둘러 몇 자 씁니다.
지금 아이들은 민주지산을 오르기 위해
산 들머리까지 가는 버스를 향해 학교를 출발했습니다.
곧 뒤따르려지요.
맞아요, 엄마 마음이 그럴 겝니다.
정작 아이들은 집을 잊을 만큼 뛰고 있는데,
부모들이 애가 닳더라구요.
딸아이라 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규리는, 첫날밤은 엄마 보고 싶다고 하더니(그렇잖으면 섭섭하시겠지요?),
그렇다고 눈물이 그렁거리거나 한 건 아니구요,
담 날부터는 말짱했습니다.
한 아이를 사귀어 아주 친하게 붙어다니고 있고,
모든 일정에 바삐 좇아다니고 있지요.
잘 있겠습니다.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