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서 글씁니다~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2011.08.05 20:59:58

쌤들 갈무리에서 급!하게 나와선

가려했던 곳에 못갔습니다. 미열도 있고 그냥 잠이 들어서요.

왜... 그리 서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쉽습니다.

지난 시간...어쩔 수 있나요. 처음으로 글 씁니다.

145계자에서 함께 했던 어쩌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저 사는 기숙사로 잘 도착하였고^^

지금은  물꼬 글 다시 보면서 6박 7일을 어찌 보내었나 다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갈무리가 끝나고 저 없어지자 마자 제 흉을 보셨을까 ^^? ,아이들 기차안에서 어찌 보내었을까

쌤들도 잘 들어가셨는지, 남은 쌤들은 어떤 표정으로 145계자의 흔적들를 청소하고 계실런지

아이들도 집에 잘 들어갔는지.  아, 큰형 일환이가 민아 잘 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 145 계자가 끝났습니다. 아쉬운 만큼이나 다시 가고 싶네요!

다음에 우리 인연들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입니다!

 


희중

2011.08.06 09:54:11
*.155.246.181

한주동안 고생 많았어~ ㅋㅋ

hwiryeong

2011.08.08 16:48:01
*.83.92.134

고생은요! 아 그고생이라면 이어이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포기는없다

2011.08.08 00:36:44
*.109.124.20

휘령샘.....

그날 약속 취소할 만큼 쌓였던 피로가 몰려왔나봐여..

지금은 좀 나아지신거죠?

문득문득 휘령샘이 아이들 챙기는 모습을 보곤했는데 그 모습이 지금 대학생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마치 그 아이의 엄마인 것 처럼 아이들 대하는 모습이 ' 프로 ' 인 느낌이라고 할까? ㅎ

보기 좋더라구여~

계획하는 일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화이팅 하삼!!! ㅎ

hwiryeong

2011.08.08 16:50:19
*.83.92.134

네 나아졌습니다!!^^ㅋ

준쌤이 주신 파이팅 잊지 않겠습니다!

쌤의 앞의 길에도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담에 연되면 또 뵙지요!

옥영경

2011.08.08 16:32:25
*.155.246.181

그렇게 일찍 닿은 평가글이라니...

대기만성, 관계도 그러하단 말 생각나지요?

좋아 좋아, 오길 정말 잘했어.

곧 얼굴 보세.

hwiryeong

2011.08.08 17:00:06
*.83.92.134

대기만성,

다시 한 번 더 물꼬와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하네요^^

늘 저는 영동에 있습니다! (가끔 아니지만요)

아 예지가 8월에 졸업을 해요!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온다면 같이 뵙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옥쌤 벌써 다시 물꼬 가고 싶어요. 곧 뵈요^^!

(옥쌤께만 말씀드려요. 조금 살이 빠진 것도 같데요^*^)

물꼬진리

2011.08.10 21:45:10
*.136.123.83

휘령언니(쌤이라고 해나 하낰ㅋ), 다음 여름 계자에서 만나죠!>-<(저 여진..아시죠?)

휘령

2011.08.13 01:14:30
*.212.3.53

그래그래 ! 몸건강해 그게 최고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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