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한 계자 동안 밥바라지로 땀 흘리고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시는 옥샘
성실함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는 삼촌
물꼬에는 훌륭한 샘이 많다고 표현하는 울 아들 윤호의 말처럼 훌륭하신 여러 품앗이,새끼일꾼샘들~~~
저와 함께한 선정샘~~
모두들 감동이였습니다!!
저희는 기차를 타고 막 졸면서 왔습니다.
다음 겨울에 또 뵙지요~~
그리고 옥샘
제가 헨드폰 충전기를 두고 왔습니다.
선정샘편에 보내셔서 윤호 아빠 매장에 두고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146,147계자 잘 마치시길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인교샘~~인사가 많이 늦었네여!
아직도 ' 물꼬의 여운 '이 쉽게 가시지 않네여~
5박6일동안 정성이 듬뿍 담긴 맛깔난 음식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 끼니 때마다 가마솥방에서 ' 우유빛깔 환한 얼굴 '로 맞이해 주셔서 음식이 더욱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여~
윤호가 4모둠이었는데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윤호한테 먼저 많이 미안하고 인교샘한테도 또 미안하네여.....
인교한테 꼭 " 삼촌이 미안하다. 다음에 물꼬에서 또 만나면 더욱 친해지자~! "고 전해주시길 부탁드릴께여~
5박 6일 일정동안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구여~
물꼬에서 다시 뵐 수 있겠죠? 아님 다른 곳에서 뵈도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건호와 윤호한테도 대신 안부 전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용~
인교샘, 항상 건강하시구여~
아......안녕하세요...
사무일 하느라 배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아쉽습니다..
5박 6일 동안 고생 많으셧고, 애쓰셨습니다.
건호와 윤호도 헤어진지 얼마 안됬는데
보고싶내요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