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에서 돌아와서

조회 수 1559 추천 수 0 2011.08.07 21:12:20

안녕하세요 ^^

 

옥샘 !!   영동역에서 처음뵌 모습은 정말 멋졌어요

 

늘씬한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이 목소리처럼

 

당당해 보였습니다.

 

어느샘이 제일 좋았냐? 물었더니  거침 없이 옥샘!!

 

합니다.

 

규리를 5박 6일 동안 잘 돌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짜장밥이 맛있고 비빔국수도  잡채도 물냉면도 맛있었다며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김치볶음 밥을 해주겠다고

 

하는 규리가 너무 예쁩니다

 

산에 올라가다 먹은 김밥도 오이도 맛있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계곡에서 빨래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규리가 제법 집에서

 

 엄마일손을 도와 줍니다.      선생님 고생많으셨고  규리랑

 

엄마랑 물꼬 화이팅!  옥샘 화이팅!  입니다.

 


서현

2011.08.08 11:33:57
*.55.56.85

규리야! 첨에는 집에 간다구 막 그러더니 나중엔 정말 재밌게 잘 놀았지? ㅎㅎ

예쁜 너랑 함께한 계자, 쌤도 정말 즐거웠구... 훌쩍 자란 모습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다^.^

옥영경

2011.08.08 15:35:08
*.155.246.181

하하하하하, 규리...

규리 덕에 살다보니 이런 찬사를  듣는 날이 다 있군요.

 

그 예뿐 녀석을 한 주나 어떻게 떨어뜨려 놓으셨던가요.

잘 만났습니다. 보글보글방과 연극이 젤 재밌었다 하였지요.

 

연이 계속되길 서원합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전화로 뵙지요...

동아

2011.08.09 22:45:28
*.30.36.10

하하하 안녕하세요??

저는 밥바라지를 했던 홍인교입니다

참고로 여자샘 이구요~~

매번 맛있다고, 조금 더 먹겠다고, 맛나게 잘 먹었다고 인사하는 규리 덕분에

밥바라지 내내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봉사의 매력이 이런거구나~~

다시한번 느끼는 기회를 준 규리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꼭 전해 주셔요~~

희중

2011.08.12 20:58:37
*.155.246.158

첫날 부터 집에 간다고 하던 그아이,

샘이 5밤만 자고 집에 가자고, 하니, 끄덕끄덕

다음날 또 집에 간다고 하고,

이젠 4밤만 자고 집에 가자```이 랬었는데,

어느 순간에서 부턴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활발하게 잘 지내 주어서 고맙구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680
5060 미리야~~~ 경옥 2001-07-31 1627
5059 대학~~ [8] 재훈 2011-01-27 1626
5058 2001년 서울시장애청소년연극축제 품동이 2001-10-16 1626
5057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4-01-14 1624
5056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소식지] 2011/4/13/2보 평화 2011-04-13 1624
5055 예비중 계자, 모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7] 옥영경 2011-02-25 1624
5054 146계자 마치고 [9] 희중 2011-08-13 1623
5053 145계자 선생님께....... [1] 희중 2011-08-01 1623
5052 잘 도착했습니다! [2] 유 장 2015-08-08 1622
5051 하다에게 [2] 산들바람 2012-02-26 1622
5050 절대오지마세요 [9] ㅇㅇㅇ 2007-08-20 1621
5049 미리야~~ 세이 2001-07-13 1621
5048 잘 도착했습니다! [1] 다은 2016-12-26 1620
5047 잘 도착했습니다! [1] 연규 2011-07-27 1619
5046 이런 집을 짓고싶다. file [4] 無耘 2007-04-10 1618
5045 6월 개강! 교사의 내면을 세워 주는 수업 성찰 연수 image 에듀니티 2012-05-23 1617
5044 2012년 3월 21일 나무날. 아침에 눈. <손길> 류옥하다 2012-03-23 1617
5043 옥쌤. 저 현곤인데요. 급히 할말이,,,, [1] 현고니 2011-12-23 1616
5042 잘왔다는 연락이 너무 늦었지만... [1] 시냇물 2011-08-02 1616
5041 첫돌을 축하합니다. 큰뫼 2005-04-21 161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