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여덟번째 계자 입학자인 정민수 맘입니다... 처음 보내면서도 이리 게으름을 피우다 급히 여쭤보네요... ^^;
여긴 안양이라 월요일 안양에서 기차를 타게 될겁니다.. 오는날은 수원에서 내려주시면 되구요...
기차역에 들어갈때 보호자는 플랫홈 입장권끊고, 아이것도 그렇게 해야되는지 기차표를 따로 끊어야되는지 아님 아이는 플랫홈 입장권도 끊지 않아도 되는지요?
요즘 물꼬의 날씨가 궁금합니다.. 여긴 너무 더워서 긴팔이 그리 필요치 않았는데 어는 정도의 두께의 긴팔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잠자리는 어디서 자게 되는지요? 이제사 물어보는 제가 우습죠? 전 물꼬에서 다 알아서 잘 해주시리라 믿는데 민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걱정이 많으시네요...
여하튼 급하게 이렇게 여쭤봅니다.. 전화가 되질않네요... 저에게 전화주심 더 좋구요... 집) 031-341-0537, 010-8288-0536, 010-8388-0536 시간되시면 전화 부탁드립니다...
우선 아이들은 열차 예매가 다 되어 있으며, 서울에서 출발하여 중간 중간
나머지 아이들도 데려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풀랫폼 입장권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장소는 사전에 지정된 곳이 있을텐데...
그리고 계자 안내서에 보면 구체적인 준비물이 나와 있습니다.
긴팔 1벌, 신발은 운동화 1족 등...
끝으로 잠자리와 먹거리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말 그대로 자유학교이니까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면 못 보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물꼬 사이트를 꼼꼼하게 살펴 보세요.
참! 한가지 더 물꼬에서 전화 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 이유도 역시 사이트를 살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