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97계자에 머물어던 채수.윤수 엄마 입니다.
물꼬에 보내는데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얘들 아빠가 워낙 대안교육에 관심이 많아...
물꼬에 다녀와서 얘들은 너무 좋아했어여
거기에 계시는 효진샘 이야기를 많이하더군요
얘들한테 인기가 대단했던가봐여
윤수하는말 엄마 물꼬는 땅이 엄청 많아 하더군여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있다는걸 새삼 느꼈어여
그리고 자유학교노래 있잖아여
곡.가사가 너무 좋다며 서현아빠가 핸드폰 컬러링 서비스를 해준다닌까
채수는 피아노,윤수는 노래를 어제밤에는 열심히 연습을 했지여.
저도 사실은 오늘 처음으로 물꼬에 방문하여 요기 저기 사이트를 둘러보고
우리 얘들이 물꼬에서 일주일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점이 쏵 풀렸어여..
그리고 엄마.아빠도 토요일 일요일에 혹 물꼬에 방문하여도 괜찮은지여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하고 싶어여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