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계자 마치고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2011.08.13 09:53:00

145계자에 2틀 뿐이 참여 하지 않고, 집에 올라 갔었지요,

밤마다 잠 잘 때면 아이들의 왁자지껄하는 소리들과,

희중샘, 희중샘 하고 불리우는 아이들 목소리가 들려서

전 일정 참여 못한게 아쉬웠지요.....

천상 여름, 겨울 일정에는 물꼬에서 지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146계자에는 함께 하기로 결정 했구요,

 

물도 안나오는 열악한 환경의 계자 였는데, 어떻게 보면 힘든 계자였는데,

어떻게 보면 좋은 추억 거리로 생각 할 수 있던거 같습니다.

언제 저희가 또 계곡에서 물을 기러 사용해 보겠습니까~

저는 산에 갔다 와서 계속에서 씻기도 했구요, ㅎ

힘은 들어도 참 재미난 풍경이였습니다.....

 

이번계자 샘들 정말 정말...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고맙고 죄송합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 주어,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일정 내내 저의 답답함??? ㅎㅎ 을 받아주어... 고맙고 죄송합니다.

 

나라 : 처음인데, 나와 같은 모둠에서 잘 움직여 주고, 연극 놀이때는

모둠 아이들 잘 이끌어 주어서 고마워~~~~ 근데.....보면 볼 수록

연규랑 닮은꼴.......ㅋㅋㅋㅋ

 

창우: 계곡에서 물을 기르며 좋은 추억이고 재밌다고 한 우리의 창우~ ㅋ

보고 싶을 꺼다..... 다음에 보자 꾸나.

 

경이: 새끼일꾼 첫 발을 내딘 경이.....2일정 연속이라 많이 피곤 하고 할텐데,

잘 따라와주고 잘 움직여 주워서 고맙구나~ 우리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사는데,

만나질 못하고, 물꼬에서 만나는구나...ㅋㅋ 서울에서 연락해 만나자 ^^

 

유진: 유진이...음....할말이.....ㅋㅋㅋ 하루재기 시간이던가 대화 할 때 큰 웃음을 안겨준....ㅋㅋ

우리 만난진 얼마 안됬어도 서울과 부천에서 만난 시간이 많기에 많이 친해 진거 같구나...

진심 친동생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우리 우정 ^-^ 변치 말자~~ ㅋ

 

세호: 처음인데다, 좀 늦게 들어와서 적응하느라 애 많이 썻어~

 

세아: 예전보단 많이 성장 한거 같아, 보기 좋구나.

 

희주: 희주도 나라와 같이 처음인데 잘 움직여 주어 고마워~~~ㅋㅋ

축구도 같이 하며 애들하고도 잘 어울려 주고 ㅎㅎ

연규가 희주 축구 잘한다고~~그랬어는데 ㅋ 잘하드라~^^

 

아리샘: 첫 일정 하시고 힘드셨을텐데 이번일정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 물꼬에서 보기 힘든 87년생....ㅋㅋ만나서 반가웠고, 나 소개팅.... 성사 시켜줘 ㅋㅋㅋ

서울에서 시간내어 보자꾸나 ^^

 

경철: 하다에게 인정받은 경철이...ㅋㅋ 개그끼가 철철 넘치는 경철이..ㅋㅋ

너 덕분에 힘들다가도 정말 많이 웃은거 같구나 ^-^

언제나 옆에서 동네 북 처럼 내가 괴롭히고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ㅎㅎ 고맙다.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지? ㅋㅋㅋ 다음에 또 만나자 ^^

 

 선영: 새끼일꾼 첫 발.... 광주에서 동생들 데리고 오느라 고생 많았어 ^^

초등학생때 부터 나를 많이 챙겨주고?  말 잘 듣고?? ㅋㅋ

항상 웃어 주어 고마웠구나 ~ 다음에 광주 놀러가면 보자 ^^

 

유정: 유진이 베프ㅋㅋㅋ 고1때 만나고 벌써 품앗이 일꾼이라니...

세월참 빠르다 그치??? 막 우정반지 마추자고 그러고 ㅋㅋㅋ

장난도 치면 막 다 받아주고? ㅋㅋ 너 또한 친동생 같아~~ ㅋㅋ

유진, 유정, 나, 영욱까지 ㅋㅋ 우정 변치 말자~~

 

승훈: 개구리 개골천 할때.....큰웃음을 준.... 연대갈 수 있다는 희망도 주고 ㅋㅋㅋ재밌었다~

 

주원: 유독 너에게 싫은 소리 한 거 같아 미안하구나,...

 

 

그리고 초등학교때 봐왔던 아이들이 벌써 중1....내년이면 함께 일하는 동료...

세월 참 빠르지요...예비 청소년 일꾼으로서 손색이 없는 아이들,

참으로 멋진 아이들이지요. 

이번계자에서 6,7,8,9 맴버들?? ㅋㅋ 재밌었습니다.

많이 와봤던 아이들과 새로운 아이들의 조합...ㅎㅎ

벌써부터 보고싶내요........

 

146계자를 함꼐 이끌어주고 함께 생활 해 준 샘들, 아이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류옥하다

2011.08.13 10:04:16
*.155.246.158

네!

홍인교

2011.08.14 15:11:32
*.30.36.10

수고 많았어요

또 뵐때 까지 건강하셔요~~ 

 

희중

2011.08.19 22:01:27
*.150.254.201

인교샘도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건호 윤호 보고 싶내요~~ ㅎㅎ

경초르

2011.08.14 23:35:26
*.208.217.35

오오 나 네줄이야 네줄

효쩡

2011.08.16 16:00:30
*.218.145.163

다음애봐용!_!

희중

2011.08.19 22:02:02
*.150.254.201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사는데.....ㅋㅋ

종종 연락해서 보자 ^^ㅋㅋㅋ

 

내가 연락할께 ㅋㅋㅋㅋ

_경이

2011.08.19 21:19:53
*.144.18.71

서울에서 꼭 만나기!~

희중

2011.08.19 22:02:47
*.150.254.201

우리 경이도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ㅋㅋㅋ

이번 여름계자 내리 다 하느라 고생 많았꼬~~

서울에서 꼬옥 몸보신 시켜주지 ㅋㅋㅋ

박세나

2011.08.21 18:52:37
*.119.174.89

희중샘 정말 수고했어요~~물도 많이 길러주어서 잘씻고 물도 아끼는것을 배웠습니다.~^^

ㅋㅋㅋㅋ희중샘 많이 웃는 얼굴이 보고싶네요~^^ㅋㅋ담에 광주내려와서 뵐수있음 뵈요~^^

글고 택시 고마웠구요!!연락해여~~ㅋㅋ글고 몸건강히 지내시구 따랑합니당~^^(오글)(이제좀 편해진것같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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