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계자에 2틀 뿐이 참여 하지 않고, 집에 올라 갔었지요,
밤마다 잠 잘 때면 아이들의 왁자지껄하는 소리들과,
희중샘, 희중샘 하고 불리우는 아이들 목소리가 들려서
전 일정 참여 못한게 아쉬웠지요.....
천상 여름, 겨울 일정에는 물꼬에서 지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146계자에는 함께 하기로 결정 했구요,
물도 안나오는 열악한 환경의 계자 였는데, 어떻게 보면 힘든 계자였는데,
어떻게 보면 좋은 추억 거리로 생각 할 수 있던거 같습니다.
언제 저희가 또 계곡에서 물을 기러 사용해 보겠습니까~
저는 산에 갔다 와서 계속에서 씻기도 했구요, ㅎ
힘은 들어도 참 재미난 풍경이였습니다.....
이번계자 샘들 정말 정말...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고맙고 죄송합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 주어,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일정 내내 저의 답답함??? ㅎㅎ 을 받아주어... 고맙고 죄송합니다.
나라 : 처음인데, 나와 같은 모둠에서 잘 움직여 주고, 연극 놀이때는
모둠 아이들 잘 이끌어 주어서 고마워~~~~ 근데.....보면 볼 수록
연규랑 닮은꼴.......ㅋㅋㅋㅋ
창우: 계곡에서 물을 기르며 좋은 추억이고 재밌다고 한 우리의 창우~ ㅋ
보고 싶을 꺼다..... 다음에 보자 꾸나.
경이: 새끼일꾼 첫 발을 내딘 경이.....2일정 연속이라 많이 피곤 하고 할텐데,
잘 따라와주고 잘 움직여 주워서 고맙구나~ 우리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사는데,
만나질 못하고, 물꼬에서 만나는구나...ㅋㅋ 서울에서 연락해 만나자 ^^
유진: 유진이...음....할말이.....ㅋㅋㅋ 하루재기 시간이던가 대화 할 때 큰 웃음을 안겨준....ㅋㅋ
우리 만난진 얼마 안됬어도 서울과 부천에서 만난 시간이 많기에 많이 친해 진거 같구나...
진심 친동생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우리 우정 ^-^ 변치 말자~~ ㅋ
세호: 처음인데다, 좀 늦게 들어와서 적응하느라 애 많이 썻어~
세아: 예전보단 많이 성장 한거 같아, 보기 좋구나.
희주: 희주도 나라와 같이 처음인데 잘 움직여 주어 고마워~~~ㅋㅋ
축구도 같이 하며 애들하고도 잘 어울려 주고 ㅎㅎ
연규가 희주 축구 잘한다고~~그랬어는데 ㅋ 잘하드라~^^
아리샘: 첫 일정 하시고 힘드셨을텐데 이번일정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 물꼬에서 보기 힘든 87년생....ㅋㅋ만나서 반가웠고, 나 소개팅.... 성사 시켜줘 ㅋㅋㅋ
서울에서 시간내어 보자꾸나 ^^
경철: 하다에게 인정받은 경철이...ㅋㅋ 개그끼가 철철 넘치는 경철이..ㅋㅋ
너 덕분에 힘들다가도 정말 많이 웃은거 같구나 ^-^
언제나 옆에서 동네 북 처럼 내가 괴롭히고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ㅎㅎ 고맙다.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지? ㅋㅋㅋ 다음에 또 만나자 ^^
선영: 새끼일꾼 첫 발.... 광주에서 동생들 데리고 오느라 고생 많았어 ^^
초등학생때 부터 나를 많이 챙겨주고? 말 잘 듣고?? ㅋㅋ
항상 웃어 주어 고마웠구나 ~ 다음에 광주 놀러가면 보자 ^^
유정: 유진이 베프ㅋㅋㅋ 고1때 만나고 벌써 품앗이 일꾼이라니...
세월참 빠르다 그치??? 막 우정반지 마추자고 그러고 ㅋㅋㅋ
장난도 치면 막 다 받아주고? ㅋㅋ 너 또한 친동생 같아~~ ㅋㅋ
유진, 유정, 나, 영욱까지 ㅋㅋ 우정 변치 말자~~
승훈: 개구리 개골천 할때.....큰웃음을 준.... 연대갈 수 있다는 희망도 주고 ㅋㅋㅋ재밌었다~
주원: 유독 너에게 싫은 소리 한 거 같아 미안하구나,...
그리고 초등학교때 봐왔던 아이들이 벌써 중1....내년이면 함께 일하는 동료...
세월 참 빠르지요...예비 청소년 일꾼으로서 손색이 없는 아이들,
참으로 멋진 아이들이지요.
이번계자에서 6,7,8,9 맴버들?? ㅋㅋ 재밌었습니다.
많이 와봤던 아이들과 새로운 아이들의 조합...ㅎㅎ
벌써부터 보고싶내요........
146계자를 함꼐 이끌어주고 함께 생활 해 준 샘들, 아이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