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조회 수 2008 추천 수 0 2004.06.07 08:51:00

계절 자유학교 아이들이 돌아간 자리,
공동체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낮 5시께 가까이 사는 황간의 정근이 먼저 들어서고
거창의 예린이가 돌아오고
나현 령이가 영양에서 왔지요.
밤 11시가 다 되어갈 때,
서울로 계절자유학교 아이들 실어나른 상범샘이
내려오는 기차편에 채규 앞t세우고 채은 혜린 도형이도 데려왔습니다.
승진이와 채경이가 집에서 머물고 있으니
6-7월 공동체에서 일하는 동안
열의 물꼬 아이들과 성학이가 같이 있는 거지요.
장에 탈이 났던 혜연이만 낼모레 오면 다 오는 겝니다.
혜연이도 얼릉 몸이 나아서 잘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22 2020. 7. 1.물날. 종일 흐리다 아주 잠깐 해 옥영경 2020-08-13 284
6521 2022.10. 8.흙날. 맑음 옥영경 2022-10-31 284
6520 2022.10.31.달날. 맑음 옥영경 2022-11-28 284
6519 2023. 5. 8.달날. 맑음 옥영경 2023-06-09 284
6518 2020. 6.13.흙날. 비 옥영경 2020-08-13 285
6517 2020. 6.20.흙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285
6516 2020. 7. 3.쇠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0-08-13 285
6515 2022.12.16.쇠날. 꽁꽁 언 세상 / 손두부 옥영경 2023-01-06 285
6514 2023. 1.26.나무날. 싸락눈 옥영경 2023-02-27 285
6513 2023. 2.13~14.달날~불날. 흐리고 눈비, 이튿날 개다 옥영경 2023-03-13 285
6512 2023. 2. 2.나무날. 흐린 아침 / 경옥고 나흘째 옥영경 2023-03-04 285
6511 2023. 5. 1.달날. 맑음 옥영경 2023-06-03 285
6510 2023. 5. 5.쇠날. 비 옥영경 2023-06-09 285
6509 2023. 5.22~23.달~불날. 맑음 옥영경 2023-07-05 285
6508 2023. 7. 1.흙날. 갬 옥영경 2023-08-01 285
6507 2023.12.28.나무날.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 옥영경 2024-01-07 285
6506 2020. 6.25.나무날. 흐리고 간간이 비 옥영경 2020-08-13 286
6505 2021. 5.15.흙날. 갬 옥영경 2021-06-18 286
6504 2021. 5.18.불날. 흐림 갬 옥영경 2021-06-18 286
6503 2022. 7.22.쇠날. 오후 비 옥영경 2022-08-06 28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