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조회 수 2078 추천 수 0 2004.06.07 08:51:00

계절 자유학교 아이들이 돌아간 자리,
공동체 아이들이 돌아왔습니다.
낮 5시께 가까이 사는 황간의 정근이 먼저 들어서고
거창의 예린이가 돌아오고
나현 령이가 영양에서 왔지요.
밤 11시가 다 되어갈 때,
서울로 계절자유학교 아이들 실어나른 상범샘이
내려오는 기차편에 채규 앞t세우고 채은 혜린 도형이도 데려왔습니다.
승진이와 채경이가 집에서 머물고 있으니
6-7월 공동체에서 일하는 동안
열의 물꼬 아이들과 성학이가 같이 있는 거지요.
장에 탈이 났던 혜연이만 낼모레 오면 다 오는 겝니다.
혜연이도 얼릉 몸이 나아서 잘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18 111계자 이틀째, 2006.8.1.불날. 계속 솟는 기온 옥영경 2006-08-02 2101
6517 39 계자 열 나흘째 2월 8일 옥영경 2004-02-11 2097
6516 99 계자 이틀째, 10월 30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4-10-31 2091
6515 39 계자 이틀째 1월 27일 불날 옥영경 2004-01-30 2090
6514 고기 또 먹던 한 날, 5월 16일 옥영경 2004-05-26 2084
6513 98 계자 이틀째, 8월 17일 불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8-18 2083
6512 6월 7일주, 우리 아이들이 한 일 옥영경 2004-06-11 2083
» 6월 6일, 찔레꽃 방학을 끝내고 옥영경 2004-06-07 2078
6510 시카고에서 여쭙는 안부 옥영경 2007-07-19 2072
6509 4월 10-11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04-13 2071
6508 2011. 6.14.불날. 맑음 / 보식 2일째 옥영경 2011-06-18 2068
6507 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옥영경 2004-08-09 2068
6506 39 계자 닷새째 1월 30일 옥영경 2004-02-01 2063
6505 124 계자 이튿날, 2008. 1.14.달날. 꾸물꾸물 잠깐 눈방울 옥영경 2008-02-18 2060
6504 일본에서 온 유선샘, 2월 23-28일 옥영경 2004-02-24 2058
6503 39 계자 나흘째 1월 29일 옥영경 2004-01-31 2056
6502 39 계자 아흐레째 2월 3일 옥영경 2004-02-04 2050
6501 124 계자 사흗날, 2008. 1.15.불날. 맑음 옥영경 2008-02-18 2047
6500 8월 23일, 류기락샘 출국 전날 옥영경 2004-08-25 2040
6499 2005.10.29.흙날.맑음 / 커다란 벽난로가 오고 있지요 옥영경 2005-11-01 203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