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조회 수 2915 추천 수 0 2011.08.21 22:45:56

안녕하세요. 소정(신주영)입니다. 자유학교에서 돌아온지 벌써 사흘째 되어가는데 밥만 먹으면 졸고 산 오르다 배긴 알 때문에 여전히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고 그래요. 이처럼 힘들었지만 영동에서 돌아온 후 며칠 내내 밤마다 꿈에 아이들이 노래하고 새끼일꾼들과 품앗이샘들, 옥샘이 나오네요. 물꼬앓이를 하고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곳에서 편히 지내시고 곧 갈무리글 보내겠습니다. 그리워요. ;^)


희중

2011.08.21 23:33:25
*.187.243.140

물꼬만 갔다 오면 누구나 하는 물꼬앓이........ㅋㅋㅋ

너도 이제 헤어나오기 쉽지 않겠꾸나!!! ㅋㅋ

고생했고 조만간에 만나자 ^^

박준하

2011.08.22 14:19:17
*.129.145.16

쌤~~ 망고토끼~~ 저 준하예요~~ 보고싶어요~~ㅠㅠ

인영

2011.08.22 17:27:42
*.12.193.28

언니! 먼저 진짜 수고 많았어요^-^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같이 잘 움직여주셔서 감사해요~ㅎ

 보고싶고 언니 일산에 있는 동안 꼭 연락할게ㅜㅜ..ㅜ!!

_경이

2011.08.22 22:22:08
*.144.18.71

소정언니 진짜 수고했어요!! 걱정도 많이해주고 엄청 미안한 언니ㅠㅠ 물꼬에 꼭 또오세요!! 보고싶어요ㅠㅠ

휘령

2011.08.25 01:15:25
*.212.4.11

물꼬앓이 ㅜㅜㅋㅋㅋㅋ 첫계자때 일주일내내 그랬었어

또봐!!!!!!!!!ㅜ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9302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411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069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0104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274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064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6608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410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4953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270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644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258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206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8989
5884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8855
5883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8730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672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633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449
5879 빛나는 가을, 그리고 혼례소식: 소정샘과 호성샘 물꼬 2012-09-21 789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