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봉사자로서 가고 싶습니다.
쌍둥이들도 내년에는 입학을 시키고 싶고요..
누차 말씀 드렸는데...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쌍둥들이 자주 인터넷에 접속해서 물꼬를 보고 오고는해요.
그리곤 제게 열심히 설명을 하죠.
꼭 가고싶다고...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도 인성교육위주여서 놀이 학습에 비중을 두거든요.
쌍둥이는 그런 공부에 익숙해서 물꼬에서도 잘 지낼거예요.
넘 이쁘더라고요.
몇일전에 출장을 가다가 차량이 영동을 거쳐서 가더라고요.
그 곳에 내리고 싶은 걸 많이 참았습니다.
쌍둥이가 물꼬에 다니고 있는 것도 아닌데..전 이미 그곳의 가족이 된듯한 느낌이내요...^^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011-9872-9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