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순이가 방금 새끼를 낳았네요오!

어찌나 귀여운지....

며칠 뒤 사진 올려드릴께요.

 

사진을 보시려면 '자유학교 물꼬 사랑'카페로 GOGO~

http://cafe.naver.com/freeschoolmulggo


물꼬

2011.10.12 19:30:33
*.155.246.144

젊은 할아버지랑, 잠시 머물던 상민샘이랑, 류옥하다 선수가 아주 애를 썼지요.

얼어죽었을지도 모를 녀석들을

이른 새벽 따뜻한 물에 녹여주고, 손가락으로 먹일 멕이고, ...

그리하여 하나, 두나, 세나가 살아남았습니다,

이름을 얻지 못한 한 녀석만 떠나고.

2004년생이니 엄청 노산인 장순이, 역시 물꼬의 기적이었지요!

모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281
5758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809
5757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795
5756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3792
5755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91
5754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90
5753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86
5752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782
5751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762
5750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45
5749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732
5748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722
5747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3721
5746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718
5745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711
5744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709
5743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704
5742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703
5741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700
5740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688
5739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66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