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조회 수 1396 추천 수 0 2011.10.21 16:58:15

일요일에 옥샘오신다고 엄마가 말해주셨는데

잠깐만난다는게 몽땅계자로 바뀌었네요

근데 그 소식을 늦게 들어서

몽땅계자 참여를 못했네요

겨울에 뵈요


옥영경

2011.10.21 19:48:28
*.155.246.144

성재야, 오랜만이다.

한참을 보지 못했구나. 보구싶다.

 

아쉽게 되었구나.

아마도 주로 중간고사로 그렇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엔 뒤늦게야 신청하는 품앗이랑 새끼일꾼, 그리고 아이들이 많았네.

최대 규모를 스무 명 생각하고 경회루 특별관람을 20명 신청했는데,

어느새 차버렸고나.

어른들도 함께 하게 되니 그리 되었네.

 

물꼬야 늘 대해리 있응께, 언제고 오니라.

 

참, 드디어 현진이네 부모님들도 보게 되었네.

 

힘이 있는 아이이니 달래 걱정이야 없다면

이왕이면 하는 공부가 즐거웠으면 좋겠으이.

좋은 가을이거라.

민성재

2011.10.29 16:16:50
*.48.200.132

예 11월에 다시한다니
근데 시험기간이네요
에헤라디여

류옥하다

2011.10.21 19:52:20
*.155.246.144

민성재!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별일 없구?

 

이번 몽당에 못오게 돼서...

뭐 겨울에 보면 되니까 아쉬워 하지 말자구..

보고싶다.

카페 자주 오구..

 

ps. 장순이가 새끼 낳았다! 사진은 카페로.

ps. 쫄랑이가 죽었다..ㅠㅠ

민성재

2011.10.29 16:17:31
*.48.200.132

응알고잇어ㅠ
나도요즘물꼬가그리우니까겨울엔꼭갈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1731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448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962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465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133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472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8812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795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919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5257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3172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2240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2034
5885 황유미법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1] 옥영경 2018-09-03 10238
5884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946
5883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764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456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355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352
5879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2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