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계자에 오시는 분들께

조회 수 1830 추천 수 0 2011.10.22 20:12:37

 

오늘 대해리는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쏟아지고 있었지요.

내일은 날이 좋을 거라 하니 다행입니다.

물론 비가 오더라도 일정은 그대로 진행합니다.

우산만 더하면 되겠지요.

 

1. 간식과 낮밥은 물꼬에서 준비합니다.

2. 물은 챙기셔야 합니다.

3. 손수건 혹은 화장지도 있으면 좋겠지요.

4. 잠깐 글 몇 자 쓸 시간이 있는데,

    종이를 받치고 글을 쓸 수 있는 공책 혹은 두툼한 받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필기구도.

    공지를 보지 못한 분을 위해 하나 더 챙겨주시는 감각!

 

새는 날 아침에 뵙겠습니다.

시간이 퍽 더딥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71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10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17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64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506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20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247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13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39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554
525 찾을 수가 없으시다구요? 물꼬 2010-05-17 1889
524 계자 자원봉사활동가(품앗이, 새끼일꾼) 여러분들께 물꼬 2009-12-29 1889
523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889
522 이동학교(2011학년도 봄학기)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1-08-28 1888
521 2005 가을, 108번째 계절자유학교 신청 안내 file 자유학교물꼬 2005-10-03 1888
520 3월 물꼬 근황 물꼬 2020-03-28 1886
519 2009 여름 계자 갈무리 통화 물꼬 2009-09-19 1885
518 2009-9월 빈들모임, 사진 이제야... 물꼬 2009-10-25 1881
517 [10.21~11.30] 집 짓는 과정에 손발 보태러 와주십사 하고 물꼬 2017-11-04 1878
516 한 가정쯤 더 오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0-03-21 1878
515 청소년계자(새끼일꾼계자) 시작하다 물꼬 2009-12-26 1878
514 물꼬 30주년 기념 측백나무 분양(후원) 문의에 답합니다 물꼬 2020-02-04 1875
513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물꼬 2008-09-11 1875
512 9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9-08-29 1874
511 [11.20~12.3] 위탁교육 물꼬 2017-11-21 1874
510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물꼬 2018-10-09 1873
509 [7.23~8.6] 우즈베키스탄 다녀오겠습니다 옥영경 2017-07-12 1873
508 [2017.1.8~13] 2016학년도 겨울 계자(초등) file 물꼬 2016-11-04 1873
507 164 계자 통신 3 - 돌아가는 걸음이 아쉽지 않은 까닭은 물꼬 2019-08-09 1872
506 [8.17~19] 201808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7-25 187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