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다 립 니 다 !
겨울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분들(물꼬에선 '품앗이일꾼'이라 불립니다)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일정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 겨울 계자 일정
겨울 계자
□ 백마흔아홉 번째 계자: 2012년 1월 1일 해날 ~ 6일 쇠날(5박6일)
□ 백쉰 번째 계자 : 2012년 1월 8일 해날 ~ 13일 쇠날(5박6일)
* 각 일정 시작 하루 전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 대상
- 품앗이일꾼: 스무 살 이상 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 자원봉사자
* 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 신청: 물꼬 홈페이지(첫 화면 상단 오른쪽 맨끝 ‘계절자유학교’를 클릭하신 뒤 품앗이 혹은 새끼일꾼을 클릭 하시고 <2011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함, 전화번호, 주소, 하시는 일,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용), 자원봉사 희망 일정을 알려주십시오.)
* 이메일로도 mulggo2004@hanmail.net 같은 내용을 한 번 더 반복해서 보내주시면 일이 더 수월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여행자보험용으로 쓰고 난 뒤 모두 폐기합니다.
▶ 교사 미리모임: 각 일정마다 전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각 일정 전날 12시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00 버스) 들어오고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가 5시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 준비물: 개인컵, 아이들과 뒹굴 수 있는 편한 옷과 신발, 겨울산에 들어갈 수 있는 신발, 두터운 겉옷과 내복과 모자, 목도리, 장갑, 그리고 겨울 실내화
* 새끼일꾼은 몇 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준비합니다.
▶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의 글만큼은 꼭 읽고 오십시오.
1. '알립니다.'에서
2011 겨울 계자 관련 안내글들
2. '자주묻는질문'에서
- [수정;2009.10.31] 지금의 물꼬는...
- 물꼬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
3. '계절자유학교'에서
- 공지글
- <2011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품앗이일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