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내기 초등교사랍니다.

학생 때 꿈꾸던 교육현장과는 조금 다른 현실을 보고 조금씩 실망을 느낄 무렵

물꼬를 티비에서 보고 반했답니다.

저것이 바로 내가 꿈꾸던 교육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했죠.

그래서 옥영경 선생님께서 시간이 괜찮다면 또 아이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방문을 한번 해서 아이들의 모습과 수업을 보고 싶습니다.

배울 점이 무척이나 많을 것 같아서요..^^

가능한지요?

굳이 선생님의 시간을 뺏지 않을 것이구요. 그냥 학교의 아이들 생활을 장면을 보

고 싶어서 방문하고자 하는 것인데..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