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논두렁 김성숙님 다녀가시다

조회 수 1599 추천 수 0 2004.07.04 22:45:00

물꼬의 오랜 논두렁이며
계절학교 원로급 박지선 경민 경은의 어머니 김성숙님이
아이들 아버지랑 다녀가셨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가르친다는(아이들이 그랬는데...) 아버님이
말썽 많은 학교 컴퓨터들을 손봐주러 오셨지요.
오는 참에 팥빙수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기구,
그리고 산골 생활에 더없이 유용한
좋은 쑥뜸 재료들을 한가마니 싸 짊어지고 오셨더랍니다.
고맙습니다.

지선이 걱정이 그랬다지요,
내년에 신입생 셋 뽑는다면
우리 남매들이 셋인데 어쩜 좋겠냐고.
참 좋은 그 아이들이 우리 식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454 11월 3일 물날 쪼금 흐림 옥영경 2004-11-13 1871
6453 8월 5-8일 이은영님 머물다 옥영경 2004-08-10 1869
6452 97 계자 네쨋날, 8월 12일 나무날 옥영경 2004-08-14 1868
6451 9월 16일, 바깥샘 도재모샘과 오태석샘 옥영경 2004-09-21 1866
6450 39 계자 열흘째 2월 4일 옥영경 2004-02-05 1839
6449 9월 26-8일, 방문자 권호정님 옥영경 2004-09-28 1831
6448 97 계자 닷새째, 8월 13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4-08-15 1823
6447 계자 여덟쨋날 1월 12일 달날 옥영경 2004-01-13 1821
6446 2015 여름, 160 계자(8.2~7) 갈무리글 옥영경 2015-08-13 1816
6445 학교 문 여는 날 무대 오르실 분들 옥영경 2004-03-24 1811
6444 2월 28-9일 : 영화 보다 옥영경 2004-03-04 1807
6443 3월 21-2일 주말 옥영경 2004-03-24 1805
6442 2007.12.14.쇠날. 맑음 / 학술제가 있는 매듭잔치 옥영경 2007-12-29 1801
6441 가족 들살이 하다 옥영경 2004-02-20 1801
6440 5월 5일, 우리들의 어린이날 옥영경 2004-05-07 1799
6439 6월 19일, 월남쌈 옥영경 2004-07-03 1795
6438 116 계자 닷샛날, 2007. 1.11.나무날 / 바우산 옥영경 2007-01-16 1793
6437 박득현님 옥영경 2004-01-06 1788
6436 새해, 앉은 자리가 아랫목 같으소서 옥영경 2004-01-28 1786
6435 영동 봄길 나흘째, 2월 28일 옥영경 2004-02-29 17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