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논두렁 김성숙님 다녀가시다

조회 수 1605 추천 수 0 2004.07.04 22:45:00

물꼬의 오랜 논두렁이며
계절학교 원로급 박지선 경민 경은의 어머니 김성숙님이
아이들 아버지랑 다녀가셨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가르친다는(아이들이 그랬는데...) 아버님이
말썽 많은 학교 컴퓨터들을 손봐주러 오셨지요.
오는 참에 팥빙수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기구,
그리고 산골 생활에 더없이 유용한
좋은 쑥뜸 재료들을 한가마니 싸 짊어지고 오셨더랍니다.
고맙습니다.

지선이 걱정이 그랬다지요,
내년에 신입생 셋 뽑는다면
우리 남매들이 셋인데 어쩜 좋겠냐고.
참 좋은 그 아이들이 우리 식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314 4월 12일-23일, 열 이틀의 행진 옥영경 2004-05-08 1610
6313 108 계자 아흐레째, 2006.1.10.불날. 맑음 옥영경 2006-01-11 1609
6312 3월 28일 달날 거치나 차지 않은 바람 옥영경 2005-04-02 1609
6311 12월 9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4-12-10 1609
6310 2009. 1.25.해날. 내리고 또 내리는 눈 / 설 옥영경 2009-02-05 1608
6309 11월 17-9일, 건축학과 양상현샘 옥영경 2004-11-24 1608
6308 109 계자 사흗날, 2006.1.22.해날. 맑음 옥영경 2006-01-23 1607
6307 123 계자 나흗날, 2008. 1. 9.물날. 맑음 옥영경 2008-01-15 1606
6306 2007.10.24.물날. 맑음 옥영경 2007-10-29 1606
» 6월 19일, 논두렁 김성숙님 다녀가시다 옥영경 2004-07-04 1605
6304 2007.11.11.해날. 맑음 / 낚시 옥영경 2007-11-19 1605
6303 7월 14일, 그 놈의 비 땜에 옥영경 2004-07-20 1605
6302 110 계자 닫는 날, 2006.5.14.해날. 갬 옥영경 2006-05-17 1604
6301 2월 27일 해날 맑음, 포도농사 첫 삽 옥영경 2005-03-03 1604
6300 2월 5일 흙날 맑음, 102 계자 닫는 날 옥영경 2005-02-10 1602
6299 6월 12-13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06-19 1602
6298 9월 3일 쇠날, < 벌레, 너는 죽었다! > 옥영경 2004-09-16 1601
6297 6월 16일, '자기 연구' 옥영경 2004-07-03 1601
6296 2007. 2.2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3-04 1600
6295 5월 21일 쇠날, <오늘의 한국> 취재 옥영경 2004-05-26 16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