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2월 20일부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영동역에서 대해리까지 버스요금 성인 1,150원, 중고생 900원, 초등 550원.

교통카드 사용 때 100원씩 할인.

 

그간 농어촌버스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

고자리 같은 경우 버스 요금이 성인 4,600원, 중고생 3,700원, 초등 2,300원이었지요.

대해리만 해도 성인 3,900원, 중고생 3,100원, 초등 1,950원이었습니다.

자주 드나드는 새끼일꾼들이 특히 부담스러워 했더라지요.

그러니까 이젠 군내 어디를 가든 같은 요금이랍니다.

그것도 낮아진.

 

가끔 운전기사들이 요금 계산으로 운전에 방해를 받거나

요금 때문에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던 풍경은

이제 옛이야기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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