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히. 보고싶습니다.

조회 수 1474 추천 수 0 2012.03.05 18:17:01

사랑하는 옥쌤,


떠나시기 전 꼭 목소리를 듣고 싶어 연락이 안닿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통화가 되어 너무 반가왔어요.

(제게 오해(!)하셨던 일에 관해... 좀 더 일찍 전화드릴 걸 그랬네...하고 반성했어요...ㅎㅎ)


이번 한해는 물꼬가(옥샘이) 지구로 멀리 멀리 뻗어나가는 해인가봐요~

그 연이 이곳도 닿기를 조심스레 바랍니다^^


아, 그러면 여기 누리집 자주 들러 물꼬 일기 읽는 즐거움이 당분간 없으려나요.... 

아쉽네요...


건강히- 무사히- 

여행 잘 마치시길 마음모을게요!!


♥!!!!


류옥하다

2012.03.05 22:22:58
*.155.246.149

며칠 전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바람이 다네요.

라오스 날씨는 어떠한지요?

서현샘,

한동안 얼굴을 못 뵈니 이젠 얼굴이 가물가물합니다.

객지생활에 별 탈은 없는지...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무사히 잘 돌아오시구요!

총총

옥쌤이 그러시더군요, 서현샘 라오스 계실 때 거기 가봐야 하는데 라고,

11월 빈들모임 끝내고 날아갈지도...

옥영경

2012.03.07 01:49:55
*.51.83.181

사랑하는 서현샘아,

목소리 들어서, 서현이 목소리 들어서 얼마나 기쁨이 통통거리던지.

 

오늘 아침 출국이요.

잘 다녀오리다.

 

간간이 소식주어요.

멀리서 아무쪼록 밥 잘 묵고.

그나저나 여름에 오기 힘들면 가을께 건너가얄지도 모르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49
5220 물꼬갈려고 햇늠두ㅐ. 홍ㅇ1.☆ 2002-09-20 878
5219 Re.. 희정샘~ 기운내세요~ 품앗이 일꾼 2002-09-23 881
5218 Re..희정샘~~ 아푸지마세요~~~♡ 품앗이 승희^^ 2002-09-23 878
5217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866
5216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9-23 878
5215 Re..죄송합니다. 신상범 2002-09-23 885
5214 똑똑 이 수연 2002-09-23 885
5213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865
5212 물꼬, 인터넷 됩니다...!!!! 김희정 2002-09-24 881
5211 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나도 푸마시 2002-09-24 886
5210 Re..너 윤실이지? 신상범 2002-09-25 878
5209 Re..좋지이이이이! 신상범 2002-09-25 878
5208 꺄울~ 민우비누 2002-09-25 864
5207 Re..네, 문 열렸는데요. 신상범 2002-09-25 881
5206 똑똑 2 이수연 2002-09-25 878
5205 Re..잘 다녀오세요. 신상범 2002-09-25 906
5204 내일은 여기 없대요 김재은 2002-09-25 872
5203 Re..이제 알았다! 신상범 2002-09-26 878
5202 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또 그 푸마시 2002-09-26 879
5201 Re.. 잘 다녀오시길... 허윤희 2002-09-26 8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