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빈들모임 사진 더보기

조회 수 3400 추천 수 0 2012.03.06 00:39:18

 

사진에 담기지 못한 시간이 많았는데도

300여 장면을 여러 사람이 담았습니다.

태우샘이 모아 이제야 보내온 것을 서둘러 올립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용량에 제한이 있어 다 담지 못해 늘 안타깝지요.
물꼬 공식 카페는 아니나
네이버에 있는 '자유학교 물꼬 사랑'(http://cafe.naver.com/freeschoolmulggo/)에
나머지 사진을 실어 달라 부탁하였네요.

 

봄입니다.

명랑하시옵기.

 

 

'봄은 자유롭다. 자 봐라, 꽃 피고 싶은 놈 꽃 피고, 잎 달고 반짝이고 싶은 놈은 반짝이고, 아지랑이고 싶은 놈은 아지랑이가 되었다. 봄이 자유가 아니라면 꽃 피는 지옥이라고 하자. 그래 봄은 지옥이다. 이름이 지옥이라고 해서 필 꽃이 안 피고, 반짝일 게 안 반짝이든가. 내 말이 옳으면 자, 자유다 마음대로 뛰어라.'

 

; 오규원의 ‘봄’ 가운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35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74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80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27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13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84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88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77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01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238
885 [8.13~18] '우리끼리 계자' 5박6일 물꼬 2022-08-13 1076
884 170계자 통신·3 - 여기는 날만 흐립니다, 잘 있습니다! 물꼬 2022-08-09 1337
883 [빨간불] 170계자 통신·2 - 170계자 관계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물꼬 2022-08-06 1049
882 [9.3~4] 9월 집중수행 일정 바꿉니다 물꼬 2022-08-02 1057
881 2022 여름 계자(초등 170계자) 마감 물꼬 2022-08-01 1174
880 2022 여름 청계 마감 물꼬 2022-07-27 1058
879 170계자 통신·1 - 학부모 단톡방 물꼬 2022-07-17 1640
878 [8.20~21, 8.27~28] 멧골 책방 - 우리는 멧골에 책 읽으러 간다 물꼬 2022-07-04 1106
877 [2022.8.7.~12] 2022학년도 여름 계자(170계자/초등) 물꼬 2022-07-04 1397
876 [7.30~31] 2022학년도 여름 청소년 계자(청계) 물꼬 2022-07-04 1178
875 2022학년도 여름계자 자원봉사(8.6~12, 6박7일) 물꼬 2022-07-04 1266
874 2022학년도 여름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8.6~12, 6박7일) 물꼬 2022-07-04 1025
873 연어의 날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물꼬 2022-06-25 1027
872 연어의 날 마감 뒤 신청하신 분들께 물꼬 2022-06-24 1040
871 [미리 안내] 2022학년도 여름 계절학교 일정 물꼬 2022-06-22 1145
870 [마감] 2022 연어의 날 신청 끝 물꼬 2022-06-14 1029
869 [6.1~5] 제24회 129돌 보은취회 물꼬 2022-05-16 1239
868 [6.25~26]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2-05-08 1500
867 [5.20~21] 5월 집중수행이 한 차례 더 잡혔습니다! 물꼬 2022-05-02 1438
866 [5.27~29] 5월 빈들모임 물꼬 2022-04-25 123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