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빈들모임 사진 더보기

조회 수 3426 추천 수 0 2012.03.06 00:39:18

 

사진에 담기지 못한 시간이 많았는데도

300여 장면을 여러 사람이 담았습니다.

태우샘이 모아 이제야 보내온 것을 서둘러 올립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용량에 제한이 있어 다 담지 못해 늘 안타깝지요.
물꼬 공식 카페는 아니나
네이버에 있는 '자유학교 물꼬 사랑'(http://cafe.naver.com/freeschoolmulggo/)에
나머지 사진을 실어 달라 부탁하였네요.

 

봄입니다.

명랑하시옵기.

 

 

'봄은 자유롭다. 자 봐라, 꽃 피고 싶은 놈 꽃 피고, 잎 달고 반짝이고 싶은 놈은 반짝이고, 아지랑이고 싶은 놈은 아지랑이가 되었다. 봄이 자유가 아니라면 꽃 피는 지옥이라고 하자. 그래 봄은 지옥이다. 이름이 지옥이라고 해서 필 꽃이 안 피고, 반짝일 게 안 반짝이든가. 내 말이 옳으면 자, 자유다 마음대로 뛰어라.'

 

; 오규원의 ‘봄’ 가운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31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65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69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18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07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77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77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69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937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063
885 [6.21] ‘섬모임’에서 할 단오잔치 물꼬 2014-06-09 1260
884 171계자 통신·2 - 171계자 관계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물꼬 2023-01-04 1261
883 4월 빈들모임은 서울에서 물꼬 2014-02-24 1264
882 [5.23~25] 어른 계자 예비 안내 물꼬 2014-05-03 1267
881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4-06-25 1268
880 [10.27~29] 10월 빈들모임 물꼬 2023-09-30 1268
879 172계자 통신·1 - 학부모 모임방 물꼬 2023-07-24 1273
878 [4/19] 4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물꼬 2014-03-28 1274
877 [6.1~5] 제24회 129돌 보은취회 물꼬 2022-05-16 1281
876 [5.27~29] 5월 빈들모임 물꼬 2022-04-25 1282
875 [5.23~25] 어른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4-05-17 1290
874 172계자 통신·6 - 계자 사진 물꼬 2023-08-15 1291
873 158계자 버스가 들어왔군요... 물꼬 2014-08-10 1294
872 157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4-01-18 1296
871 지금 물꼬는 ‘끼리끼리 며칠’ 중 옥영경 2014-01-12 1297
870 [5/10] 모임 ‘섬’을 시작합니다! 물꼬 2014-04-24 1298
869 2013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299
868 2014 여름 계절자유학교(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06-30 1300
867 158계자 통신 2 물꼬 2014-08-10 1300
866 [3.21] 2022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22-03-07 13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