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조회 수 1560 추천 수 0 2012.03.07 23:32:03

먼곳으로  길다면 긴 여행을 떠나시네요.

지난주 3박4일 중국 황산으로  혼자 여행다녀 오는데도  작은 집구석에 갖추어 놓을 일과  일러놓을 일이 많던데

어찌  다 마무리 하시고 챙기시고  나서는지  대단허십니다.

공부 많이  해오시고,  바라던만큼 수행을 잘  닦아 와  내게  어울릴만한  울림을 고운말로 일러주세요.

경이도  안부 전합니다.   늘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돌아올때면  제가  산에  봄꽃 피워놓겠습니다.

두 손 모으고 허리굽혀  전송해드립니다

 

                                   -----경이 엄마-----


류옥하다

2012.03.13 13:29:45
*.51.210.74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샘은 별 탈 없으세요. 가끔 연락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경이누나한테 안부 전해주세요!

옥영경

2012.04.27 01:46:51
*.200.131.120

피워놓으신 봄꽃 보느라 이제야 한 줄 씁니다.

늘 고마운 분이십니다.

제가 전생에 닦아 놓았던 게 있기라도 했나 보지요,

신정원님 같은 분과 이리 오랜 연입니다.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머잖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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