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7월 13일, 방충망 요새에서
조회 수
1457
추천 수
0
2004.07.20 00:18:00
옥영경
*.114.31.1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32
어제는 비 들어 학교에서 잤고
밥알 모임 뒤 첫 밤을 보내러 조릿대집 갔습니다.
조릿대집에서 드디어 문 활짝 열고 아이들이 자게 되었지요.
아버님들이 만들어 주신 방충망 요새 덕분에.
아이들이 깊이 잠든 윗채를
아랫채 마루에서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오래 있었지요.
<호밀밭의 파수꾼>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있어서
눈시울이 그만 붉어졌더라지요.
아, 비 내리는 일 시간,
정아샘이 아이들과 종이 참 많이도 접었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32&act=trackback&key=02b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414
2023. 8. 3.나무날. 맑음 / 말벌 리프팅?
옥영경
2023-08-06
408
6413
2023. 8. 2.물날. 구름 무거웠으나
옥영경
2023-08-06
389
6412
2023. 8. 1.불날. 맑음
옥영경
2023-08-06
386
6411
2023. 7.31.달날. 살짝 흐린
옥영경
2023-08-06
325
6410
여름 청계 닫는 날, 2023. 7.30.해날. 맑음
옥영경
2023-08-05
343
6409
여름 청계 여는 날, 2023. 7.29.흙날. 소나기 한 때
옥영경
2023-08-05
362
6408
2023. 7.28.쇠날. 맑음
옥영경
2023-08-05
303
6407
2023. 7.27.나무날. 소나기 / 뜬금없는 제사 이야기
옥영경
2023-08-05
345
6406
2023. 7.26.물날. 비
옥영경
2023-08-05
375
6405
2023. 7.25.불날. 흐리다 소나기 지나고
옥영경
2023-08-05
420
6404
2023. 7.24.달날. 비 갠 오후
옥영경
2023-08-05
340
6403
2023. 7.23.해날. 비
옥영경
2023-08-05
320
6402
2023. 7.22.흙날. 밤비 / 소소한 출판기념회 같았던 북토크
옥영경
2023-08-04
343
6401
2023. 7.21.쇠날. 살짝 찌푸린 맑음
옥영경
2023-08-04
313
6400
2023. 7.20.나무날. 갬
옥영경
2023-08-04
334
6399
2023. 7.19.물날. 볕
옥영경
2023-08-04
328
6398
2023. 7.18.불날. 비
옥영경
2023-08-03
364
6397
2023. 7.17.달날. 해 짱짱 / 아이 어려 계자에 보내는 게 망설여진다시길래
옥영경
2023-08-03
345
6396
2023. 7.16.해날. 잊지는 않았으나 줄어드는 비
옥영경
2023-08-03
319
6395
2023. 7.15.흙날. 비
옥영경
2023-08-03
380
목록
쓰기
첫 페이지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