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잘 지내신가요!?

조회 수 1847 추천 수 0 2012.04.26 21:30:16

저 전경준이에요! 

기억 하시는지..?  


어느새 저는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네요 . 


시간참 빠른거같아요 . 


엊그제가 처음 물꼬온거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 


사진첩 보니깐 옥샘은 여전히 소나무처럼 푸르게 웃고계시네요 ^,^



물꼬 안가본지도 오래됬는데..


한번 꼭 가보고 싶는데 ... 이번 겨울에는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엊그제가 새끼일꾼한다고 떼썼던거 같은데.. 


지금은 동휘 , 현곤 이가  저 대신 잘 해주고 있을지 모르겠네여 ㅋㅋ.. 



꼭 이번 겨울계자가서 선생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전에 저.. 키도 좀..크고 살도 ..좀 쪘어요 .. ㅠㅠ 


살빼고 멋진 모습으로 가겠습니다 ! 


선생님 기달리세요 !  청소년 계자도 꼭 참여할게여 ..!



옥영경

2012.04.27 01:43:13
*.200.131.120

소나무처럼 푸르게 웃는다...

하하하.

고맙다. 덕분에 아주 유쾌해졌노니.

 

어째 학기 중에 짬이 다 났다니?

그래, 너 본지 너무 오래다.

세상에! 고등학생이 되었고나. 그러고보니 동휘 가람이 인영이들과 같은 학년일세.

 

뭐하러 겨울까지 간다니.

여름부터 오니라.

 

많이 달라졌겄다.

보고프다. 여름 청소년 계자에서 기다리마.

 

아무쪼록 단단하게 지내거라.

경주니

2012.04.28 23:15:32
*.115.196.92

여름은 덥고  땀도 많이나고 모기도 많아서 별로에요 ㅠㅠ


겨울에 갈게여 !ㅋㅋ

옥영경

2012.04.29 09:44:01
*.155.246.143

새끼일꾼 선발고사 1점 감점, 하하.

기요미유진킴

2012.06.14 12:11:23
*.49.218.1

경준아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33
5340 Re..뭔 소린가 하니... 신상범 2002-07-01 901
5339 물꼬.. 영원히.. 최지윤 2002-07-01 899
5338 아름샘 보고싶어요... [1] 최지윤 2002-07-01 895
5337 Re..지윤아 보고싶네... 신상범 2002-07-02 932
5336 삼풍대참사를 기억하며... 자유학교 물꼬 2002-07-02 890
5335 두레일꾼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7-03 885
5334 저 8월에 공연합니다. 보러들 오세요. 허윤희 2002-07-05 878
5333 8월에 저 공연합니다. 보러 오세요. 허윤희 2002-07-05 879
5332 ㅠ.ㅠ 쌔끠읠꾼 되고 2002-07-09 895
5331 햇볕은쨍쨍 색기형석 2002-07-09 930
5330 Re.. 보고픈 상범이... 신상범 2002-07-12 1057
5329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78
5328 클릭하믄 바보~ 민우비누 2002-07-13 882
5327 Re..클릭하믄 바보~ 색기형석 2002-07-14 880
5326 안냐세여 또왔어여 이민수 2002-07-14 911
5325 제발..... 태정 2002-07-15 892
5324 파리퇴치법1 유승희 2002-07-15 1326
5323 파리퇴치법2 유승희 2002-07-15 1450
5322 파리퇴치법3 유승희 2002-07-15 1183
5321 파리퇴치법4 유승희 2002-07-15 10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