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잘 지내신가요!?

조회 수 1851 추천 수 0 2012.04.26 21:30:16

저 전경준이에요! 

기억 하시는지..?  


어느새 저는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네요 . 


시간참 빠른거같아요 . 


엊그제가 처음 물꼬온거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 


사진첩 보니깐 옥샘은 여전히 소나무처럼 푸르게 웃고계시네요 ^,^



물꼬 안가본지도 오래됬는데..


한번 꼭 가보고 싶는데 ... 이번 겨울에는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엊그제가 새끼일꾼한다고 떼썼던거 같은데.. 


지금은 동휘 , 현곤 이가  저 대신 잘 해주고 있을지 모르겠네여 ㅋㅋ.. 



꼭 이번 겨울계자가서 선생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전에 저.. 키도 좀..크고 살도 ..좀 쪘어요 .. ㅠㅠ 


살빼고 멋진 모습으로 가겠습니다 ! 


선생님 기달리세요 !  청소년 계자도 꼭 참여할게여 ..!



옥영경

2012.04.27 01:43:13
*.200.131.120

소나무처럼 푸르게 웃는다...

하하하.

고맙다. 덕분에 아주 유쾌해졌노니.

 

어째 학기 중에 짬이 다 났다니?

그래, 너 본지 너무 오래다.

세상에! 고등학생이 되었고나. 그러고보니 동휘 가람이 인영이들과 같은 학년일세.

 

뭐하러 겨울까지 간다니.

여름부터 오니라.

 

많이 달라졌겄다.

보고프다. 여름 청소년 계자에서 기다리마.

 

아무쪼록 단단하게 지내거라.

경주니

2012.04.28 23:15:32
*.115.196.92

여름은 덥고  땀도 많이나고 모기도 많아서 별로에요 ㅠㅠ


겨울에 갈게여 !ㅋㅋ

옥영경

2012.04.29 09:44:01
*.155.246.143

새끼일꾼 선발고사 1점 감점, 하하.

기요미유진킴

2012.06.14 12:11:23
*.49.218.1

경준아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344
5220 2012년 3월 14일 물날. 햇살은 따스하나 바람은 찬. <젊은할아버지 생신> [4] 류옥하다 2012-03-14 1816
5219 마을설명회 초대합니다. _ 간디교육생태마을 image 간디교육생태마을 2006-10-26 1815
5218 여행의 일상에도 삶의 진리는 넘쳐 옥영경 2012-04-04 1814
5217 4대강, 열세 살도 할 말 있다!/오마이뉴스 [4] 류옥하다 2010-10-09 1811
5216 흑흑 T.T 김재은 2001-05-29 1811
5215 성빈이 물꼬에 있어요! [3] 안성빈 2012-02-02 1809
5214 옥쌤님께. [1] 성호성현맘 2012-08-05 1807
5213 한국 교육의 희망과 미래를 찾는 학교 혁신 과정! image 에듀니티 2011-07-15 1806
5212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806
5211 교육연극 웍샵 허윤희 2001-06-21 1802
5210 물꼬 경사 1탄 [12] 혜규빠 2005-03-16 1799
5209 Re..호오.. ㅜ,.ㅜ 김근태 2001-08-04 1799
5208 눈 많던 날 imagefile 류옥하다 2012-12-12 1798
5207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798
5206 내일 마지막 공연 입니다. 허윤희 2001-05-22 1796
5205 [11] 민성재 2017-01-13 1795
5204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794
5203 우분트 [1] 강가에심기운나무 2015-04-14 1793
5202 희수야~ 서연이당 2001-08-09 1793
5201 Re..서연이 밖에 없당~~~*^^* 한서연님~ 2001-08-22 179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