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보다 이게 훨씬 좋네요..
때때로 편지도 쓰고 싶은데 문자로 카툭인가 뭐로 하니 안부를 무를 여가가 없네요...
이렇게 카페에 들어가 보니 그동안 많은것을 일구어 놓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고도 눈에 선 하고요..
그리고 하다도 많이 그시기 하네요...
아뭏든 좀더 따뜻한 것을 만들기 위해 또 머리한번 맛대 보자구요...
건강 조십 하십시요,,,
아, 선생님...
바삐 몇 자.
'경주'라하여서 후배이거나 제자이거나 이웃인 줄 알았지요.
같은 이름이 그리 있답니다, 싸부님.
울릉도 들어와 있습니다.
어머니 칠순여행에 동행하고 있어요.
어제는 독도 들어가기 20분 전에 배편이 취소되었더랍니다.
대신 섬목 숲이며 예림원이며를 잘 돌았답니다.
오늘 다시 독도 진입 시도합니다.
나리분지 들어갔다가 도동항으로 가려구요.
안부 글 읽고는 저녁까지 기다리기 길어...
물꼬 삶의, 혹은 제 삶의 새로운 전환점에 좋은 계기가 되어준 선생님,
순간순간 기적이었던 물꼬 삶에 또 그리 기적을 열어주고 계시지요, 선생님은 모르실 것이나.
예, 선생님, '좀 더 따뜻한 것을 만들기 위한 머리 맞대기',
그래요!
두 주나 얼굴 뵙지 못했어요.
16일에는 내려갑니다.
11시에 뵐게요.
정미샘이며 정수며 욱이며 희정이며
두루 안부 물어주시어요.
좋은 봄하루, 라고 쓰려니 오늘도 고온현상 계속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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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
바삐 몇 자.
'경주'라하여서 후배이거나 제자이거나 이웃인 줄 알았지요.
같은 이름이 그리 있답니다, 싸부님.
울릉도 들어와 있습니다.
어머니 칠순여행에 동행하고 있어요.
어제는 독도 들어가기 20분 전에 배편이 취소되었더랍니다.
대신 섬목 숲이며 예림원이며를 잘 돌았답니다.
오늘 다시 독도 진입 시도합니다.
나리분지 들어갔다가 도동항으로 가려구요.
안부 글 읽고는 저녁까지 기다리기 길어...
물꼬 삶의, 혹은 제 삶의 새로운 전환점에 좋은 계기가 되어준 선생님,
순간순간 기적이었던 물꼬 삶에 또 그리 기적을 열어주고 계시지요, 선생님은 모르실 것이나.
예, 선생님, '좀 더 따뜻한 것을 만들기 위한 머리 맞대기',
그래요!
두 주나 얼굴 뵙지 못했어요.
16일에는 내려갑니다.
11시에 뵐게요.
정미샘이며 정수며 욱이며 희정이며
두루 안부 물어주시어요.
좋은 봄하루, 라고 쓰려니 오늘도 고온현상 계속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