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 단식수행(5/28~6/3)

조회 수 2524 추천 수 0 2012.05.13 23:44:03

 

 

 

한 해 두 차례 봄가을로 하는 단식수행입니다.

비운 자리를 맑은 영성으로 채우려지요.

봄이라기엔 좀 늦은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 때: 2012년 5월 28일 달날부터 6월 3일 해날까지(이레)

 

- 곳: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1길 12 자유학교 물꼬

    

- 준비물: 무릎덮개 같은 얇은 담요, 좋은 읽을거리

 

- 흐름: 아침에는 수행, 저녁에는 단식보조운동이 있으며

           오전 오후 세 시간의 가벼운 노동을 하고

           밤에는 책읽기를 합니다.

    

 

* 소금과 물만 먹습니다.

* 짧은 단식(1일, 3일, 5일)을 원하는 분들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이곳에서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계신 곳에서 안내에 따라(이메일) 하실 수도 있습니다.

* 같은 때에 ‘효소’단식을 원하시는 분도

   이곳에서 발효시킨 효소와 함께 단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 5월 21일 달날부터 이레 동안의 감식과

   6월 4일 달날부터 10일 해날까지 하는 회복식은

   미리 안내에 따라 스스로 기셔야 합니다.

* 단식을 하는 동안 일상적인 활동은 그대로 합니다.  

  (다만 운전은 삼가시길 권합니다.)

* 신청은 ‘메일( mulggo2004@hanmail.net )로만’ 받습니다.

   질문은 홈페이지나 메일로.

* 참가비는 정해진 값이 없습니다. 형편대로 보시할 수 있겠지요.

  (농협 319-01-248875 자유학교 물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98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42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47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95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813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50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56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47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692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932
865 [3/6~3/12] 2014 단식수행 file 물꼬 2014-02-13 1259
864 [5.23~25] 어른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4-05-17 1259
863 172계자 통신·5 – 계자 사후 통화(8월 14일 09~24시) 물꼬 2023-08-12 1260
862 158계자 통신 2 물꼬 2014-08-10 1262
861 [10.24(쇠)~26(해)] 10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물꼬 2014-08-27 1264
860 [5/10] 모임 ‘섬’을 시작합니다! 물꼬 2014-04-24 1265
859 지금 물꼬는 ‘끼리끼리 며칠’ 중 옥영경 2014-01-12 1266
858 2014 겨울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file 물꼬 2014-11-21 1266
857 2021 여름 계자 밥바라지 자원봉사 물꼬 2021-07-10 1266
856 157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4-01-18 1268
855 2013 겨울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3-11-22 1268
854 [2/21~23] 2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2-01 1276
853 10월 빈들모임 마감에 부쳐 물꼬 2015-10-11 1279
852 KTV 한국정책방송의 <인문학열전>에 한 꼭지 물꼬 2014-01-15 1281
851 [5.10] 5월 ‘섬’모임 하는 곳 물꼬 2014-05-09 1283
850 어른들도 계절자유학교가 있다? 물꼬 2014-02-24 1290
849 [6.27~29] 6월 빈들모임 imagefile 물꼬 2014-06-09 1290
848 어제의 4월 빈들모임은... 물꼬 2014-04-20 1292
847 2023학년도 여름계자 자원봉사(8.5~11, 6박7일) 물꼬 2023-07-03 1297
846 [~10.25] 근황 물꼬 2015-10-14 129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