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전화로 통화 한후 연락이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윤호와 건호 그리고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5월 빈들모임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개인 사정상 어렵게 되어 글을 씁니다.
이미 마감이라 하셔서 더욱 우려가 됩니다
우리 가족을 참여인원에 넣으신건 아닌지???
그렇다면 넘 죄송할듯 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기 서울은 날씨가 완전 여름입니다
물꼬는 그정도는 아니겠지요!!
삶의 무게가 느껴질때
달골로 향하던 그 어둠의 길이 생각납니다.
평안 휴식 그러한 것의 상징 이지요
항상 물꼬를 그리며 삽니다
그럼 이만
홍인교 올림
하하하, 아무래도 좋습니다,
언제든 오실 것이니.
여기서도 인교샘네 그리워하며 산다지요.
윤호 건호, 그리고 할머니께도 안부 여쭈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