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를 기 다 립 니 다 !

 

 

 

여름 산골에서 이레 동안(아이들은 엿새) 기꺼이 자신을 써서 아이들을 바라지할

용감하고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분들(물꼬에선 품앗이일꾼이라 불립니다)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더 깊이 배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일정마다 아이 마흔 넷(저소득층, 시설아동, 장애아 포함)이 함께 하며,

스물 정도의 어른이 같이 합니다.

 

 

여름 계자 일정(일정마다 56)

 

백쉰두 번째 계자: 2012729일 해날 ~ 83일 쇠날

백쉰세 번째 계자: 201285일 해날 ~ 10일 쇠날

백쉰네 번째 계자: 2012812일 해날 ~ 17일 쇠날

 

* 각 일정 시작 하루 전에 들어와 아이들 맞을 마지막 채비를 같이 하며

   저녁 7시에 있는 '교사미리모임'에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대상

- 품앗이일꾼: 스무 살 이상 봉사자

- 새끼일꾼: 중고생(2 나이 이상) 자원봉사자

* 물꼬의 계절자유학교를 경험한 이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능합니다.

 

신청: 물꼬 홈페이지(첫 화면 상단 오른쪽 맨끝 계절자유학교를 클릭하신 뒤 품앗이 혹은 새끼일꾼을 클릭 하시고  <2012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에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함, 전화번호, 주소, 하시는 일,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용), 자원봉사 희망 일정을 알려주십시오.)

* 이메일로도 mulggo2004@hanmail.net 같은 내용을 한 번 더 반복해서 보내주시면 일이 더 수월하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여행자보험용으로 쓰고 난 뒤 모두 폐기합니다.

 

교사 미리모임: 각 일정마다 전날 저녁 7시 자유학교 물꼬

* 각 일정 전날 12시까지 (영동역 앞에서 대해리행 11:00 버스) 들어오고

   마지막 날 영동역 근처에서 교사갈무리5시쯤 끝난 이후 돌아갑니다.

 

준비물: 세면도구, 개인컵(혹은 물통), 아이들과 뒹굴 수 있는 편한 옷과 신발(여름산에 들어갈 수 있는), 가벼운 긴팔 옷, 모자,

               늘 자신이 휴대하고 다 닐 바르는 모기약, 두고 가도 되는 여름 용 실내슬리퍼,

               * 새끼일꾼은 몇 사람이 나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준비합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의 글만큼은 꼭 읽고 오십시오.

 

1. '알립니다.'에서

2012 여름 계자 관련 안내글들

 

2. '자주묻는질문'에서

- [수정;2009.10.31] 지금의 물꼬는...

- 물꼬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

 

3. '계절자유학교'에서

- 공지글

- <2012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품앗이일꾼

 

 

기다리겠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043.743.4833 / 010.7544.48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1240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471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278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227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212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182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192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0741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8988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1205
402 2012년 10월 빈들모임(10/26~28) 물꼬 2012-09-29 1870
401 올 가을 단식수행은 물꼬 2012-09-29 1914
400 달골 공사, 그리고 10월 일정 물꼬 2012-09-22 1812
399 유기농 사과즙을 내고 있습니다 물꼬 2012-09-21 2441
398 달골 공사비에 손 보태주신 분들, 그리고... [1] 물꼬 2012-09-21 1827
397 가을학기 위탁교육, 아울러 머물고자 하시는 분 물꼬 2012-09-12 1768
396 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대해리 물꼬 2012-08-28 1796
395 2012 여름계자에 다녀간 아이들의 보호자분들께 물꼬 2012-08-13 1869
394 미리 알려드리는 2012학년도 가을학기 물꼬 2012-07-26 7911
393 2012 여름 계자 일정 변동 물꼬 2012-07-22 2490
392 충남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연구 협력학교 협약’ 체결(6/29) 물꼬 2012-07-17 4340
391 2012 여름, 계절 자유학교(수정) file [3] 물꼬 2012-06-19 3554
» 2012 여름 계자에서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06-19 2595
389 2012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06-19 2000
388 2012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1~22) file [2] 물꼬 2012-06-19 3250
387 시와 음악에 젖는 여름 저녁(6/23) file [2] 물꼬 2012-06-09 18463
386 2012년 6월 빈들모임('이생진 시인이 있는 산골 밤') file [2] 물꼬 2012-05-28 5644
385 2012년 봄 단식수행(5/28~6/3) 물꼬 2012-05-13 2460
384 [무운 구들연구소] 자유학교'물꼬'에서의 돌집흙집짓기 전문가반+구들놓기 전문가반교육 [1] 물꼬 2012-05-03 9527
383 2012년 5월 빈들모임(5/25~27) file [1] 물꼬 2012-05-03 216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