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483 추천 수 0 2012.06.24 20:20:44

영동역에서 휘령이 내려주고, 볼일도 좀 보고 출발하여 ^^;;

봉천역에서 주영이, 재진샘 하차하고, 중계역에서 다정이 하차하고 나서

집에 오니 6시 ^^;;; 그래두 차가 그리 많이 막히진 않아서 다행이였구,

피곤하신대도 말동무가 되어 주신 재심샘께 감사합니다.ㅋ

차를 타고 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도 모르게

나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서로 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진지한 대화?? 가 오가며 올라 가서 심심하진 않고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딜가서 내놓기 힘든 이야기들을 물꼬에 오면 쉽사리 내놓으며

함께 고민도 할 수 있고, 조언도 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

너무 좋고 또 좋았습니다.

 

시와 음악에 젖어드는 여름 밤

명상에 젖어 들 수 있었던 여름 밤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었던 여름 밤

 

뜻 깉은 자리에 함꼐 할 수 있어 좋고

지쳐 있는 내 삶에

물꼬만의 아름다운 기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나트쿠마라

2012.06.25 10:10:42
*.216.36.114

ㅋㅋㅋㅋ희중아 앞으로 더 재밌고 진솔하고 아름다운? 대화를 많이많이 나누자꾸낭~ ㅋㅋㅋㅋ 일 열심히 잘하고!!

어제 차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고 고맙고 사랑해~~~ ㅎㅎㅎ

희중

2012.06.25 12:24:09
*.211.12.76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뵈요~~ ㅋ

옥영경

2012.06.25 19:09:33
*.155.246.144

희중샘, 고마워요.

사람들 싣고, 빠진 장 다 챙겨오고,

밥 먹자마자 싱크대 앞으로 가서 서고,

훌륭한 그대야.

여름 일정에도 어찌 어찌 될 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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