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과 일요일에 물꼬에 처음 가본 재진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유유자적하게 한잔의 차와 함께 글을 남깁니다

아직 신입인지라... 그닥 일이 많지 않아요... ㅎㅎㅎㅎ

 

토요일에 있었던 빈들모임의 참여를 통해 처음 물꼬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옥샘을 비롯하여 이생진 시인님과 많은 손님들...
희중이 다정이(이제 말 놓을게요~ㅋㅋㅋ) 주영이, 휘령이 등등.. 여러 새로운 인연을 만났습니다.

저와 다른,, 그러나 어딘가 같은 영혼들과의 만남... 그 속에서 많은 새로움과 신선함을
경험했습니다.

물꼬를 나와 이렇게 일상에 있으니 물꼬에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강한 인상과 느낌을 머금게 되었음을
새삼 느낍니다.

흐느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 인연..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네요

친절히 반겨주신 옥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희중

2012.06.25 12:29:19
*.211.12.76

재진이형 그쪽 일루 도움을 필요로 할때

연락드리면 도와주실꺼죠?? ㅋㅋ

방가웠구요~~ 종종 뵈요 ^^ ㅋ

이다정

2012.06.25 13:52:17
*.180.51.98

재진오빠! 반가운 인연!^ ^무한 긍정 마인드..ㅎㅎ

또 볼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나트쿠마라(재진)

2012.06.25 14:47:11
*.216.36.114

오케 희중아ㅋㅋ 내 준 법조인으로서... 그리고 다수의 변호사 인맥을 동원해 도와줄게 ㅎㅎㅎ 그렇게 도울일이 없어야 좋은 거지만.. ㅋㅋ

 

다정~! 무지무지무지이쁜.......... 다정~ ㅋ 꼭 물꼬가 아니더라도 꼭 보자~ 그리고 언제 기회가 되면 유기농 농사하는 곳도 가구~ ㅋㅋ 좋은하루

옥영경

2012.06.25 19:07:56
*.155.246.144

아, 사나트 쿠마라라...

모든 구세주의 원형, 가슴 차크라에 지구를 껴안고 있다는 존재,

아이디로 더 반가운 그대였네, 하하.

 

잘 갔나 보군요.

인연이 고맙습니다, 유설의 주례를 서고 그의 동생을 만나고...

거듭 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509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884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380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0878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603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249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7070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600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323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653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847
5887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652
588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630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344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124
5883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058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964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913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864
587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57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