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다녀왔습니다.^ ^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2012.06.25 14:04:10

시와 음악이 있는 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생진 선생님의 시와 현승엽선생님의 노래..

유기농우렁이쌀밥, 동양화 한폭 부채, 참깨과자(형우아버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처음 뵈었지만 좋고 따뜻한 선생님들..  나이에 관계없이 좋은 분들을 많이 뵐수 있어서

더 좋은 밤이었습니다.

또 우리 주영이, 희중이, 재진오빠, 하다, 옥쌤까지^ ^

아 정말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시와 음악과 술, 사람들의 정취!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진속 제 표정을 보면 아시겠지요!^ ^


사나트쿠마라(재진)

2012.06.25 14:49:46
*.216.36.114

 나는 부채 못받았다는 ㅜㅜ 표정이 살아있네 동안다정.. ㅋㅋㅋ

옥영경

2012.06.25 19:03:02
*.155.246.144

다정샘아, 잘 도착했고나...

여름 계자에서 보세.

 

재진샘은, 부채보다 더 좋은 선물로 기다리리다.

역시 여름 계자에서 봅시다.

근데 새내기가 일주일이나 휴가를 쓸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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