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다녀왔습니다.^ ^

조회 수 1812 추천 수 0 2012.06.25 14:04:10

시와 음악이 있는 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생진 선생님의 시와 현승엽선생님의 노래..

유기농우렁이쌀밥, 동양화 한폭 부채, 참깨과자(형우아버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처음 뵈었지만 좋고 따뜻한 선생님들..  나이에 관계없이 좋은 분들을 많이 뵐수 있어서

더 좋은 밤이었습니다.

또 우리 주영이, 희중이, 재진오빠, 하다, 옥쌤까지^ ^

아 정말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시와 음악과 술, 사람들의 정취!

너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진속 제 표정을 보면 아시겠지요!^ ^


사나트쿠마라(재진)

2012.06.25 14:49:46
*.216.36.114

 나는 부채 못받았다는 ㅜㅜ 표정이 살아있네 동안다정.. ㅋㅋㅋ

옥영경

2012.06.25 19:03:02
*.155.246.144

다정샘아, 잘 도착했고나...

여름 계자에서 보세.

 

재진샘은, 부채보다 더 좋은 선물로 기다리리다.

역시 여름 계자에서 봅시다.

근데 새내기가 일주일이나 휴가를 쓸 수 있으려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127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144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654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192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849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346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7944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703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630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986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997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921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850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665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544
5883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243
5882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169
5881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151
5880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149
587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8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