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
이라고 소개한 김근영 이충렬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먼저 산 우리들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진실로 산다는 것 아름답게 살아간다는 것을
깨우치고 알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또 기대로" 방문하셨다네요.
세상 좁지요,
김근영님의 어머니는 영동 심천쪽에 사시는데
우리 아이들 한국화샘있지요, 최병기샘요,
글쎄 서로 아는 사이더라니까요?
여간해서 덥다 말하지 않는 이곳에서조차
도저히 일을 나설 수 없던 폭염 속
부엌일도 나누고 콩밭에서 풀도 매고 떠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