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25일, 김근영 이충렬님 머물다

조회 수 1402 추천 수 0 2004.07.28 15:06:00

"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
이라고 소개한 김근영 이충렬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먼저 산 우리들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진실로 산다는 것 아름답게 살아간다는 것을
깨우치고 알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또 기대로" 방문하셨다네요.
세상 좁지요,
김근영님의 어머니는 영동 심천쪽에 사시는데
우리 아이들 한국화샘있지요, 최병기샘요,
글쎄 서로 아는 사이더라니까요?
여간해서 덥다 말하지 않는 이곳에서조차
도저히 일을 나설 수 없던 폭염 속
부엌일도 나누고 콩밭에서 풀도 매고 떠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76 96 계자 닷새째, 8월 6일 쇠날 옥영경 2004-08-09 1574
275 96 계자 네쨋날, 8월 5일 나무날 옥영경 2004-08-09 1684
274 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옥영경 2004-08-09 2000
273 계자 96 세쨋날, 8월 4일 물날 옥영경 2004-08-08 1450
272 계자 96 둘쨋날, 8월 3일 옥영경 2004-08-07 1474
271 계자 96 첫날, 8월 2일 옥영경 2004-08-06 1471
270 7월 30일, 첫 포도 옥영경 2004-08-05 1330
269 7월 마지막 한 주, 공동체 아이 류옥하다는 옥영경 2004-08-05 1542
268 7월 23일, 집으로 옥영경 2004-08-05 1263
267 7월 22일, 열택샘 생일 옥영경 2004-08-05 1332
266 7월 26일, 성적표(?)를 쓰기 시작하면서 옥영경 2004-07-30 1618
265 7월 22일, 샘이 젤 만만해요 옥영경 2004-07-30 1249
264 7월 22일, 소방훈련 옥영경 2004-07-30 1302
» 7월 23-25일, 김근영 이충렬님 머물다 옥영경 2004-07-28 1402
262 7월 22-25일, 김문이님 머물다 옥영경 2004-07-28 1380
261 7월 23일, 두 달 갈무리 옥영경 2004-07-28 1351
260 7월 22일, 밤 낚시 옥영경 2004-07-28 1551
259 7월 22일, 새벽 세 시에 잠깬 아이들이 간 곳은 옥영경 2004-07-28 1432
258 7월 21일, 집에 가기 전 마지막 물날 옥영경 2004-07-28 1404
257 7월 16-20일, 밥알식구 문경민님 머물다 옥영경 2004-07-28 14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