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34 2022. 7.17.해날. 흐림 옥영경 2022-08-04 323
6533 2022. 9. 6.불날. 비 긋다 옥영경 2022-09-28 323
6532 2022.11. 4.쇠날. 맑음 옥영경 2022-11-28 323
6531 2022.11.20.해날. 맑음 옥영경 2022-12-16 323
6530 2022.12.13.불날. 간밤 눈 내리고 꽁꽁 언 종일 옥영경 2023-01-06 323
6529 2022.12.18.해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323
6528 2023. 1. 1.해날. 흐린 하늘을 밀고 나온 늦은 해 옥영경 2023-01-08 323
6527 2023. 1.16.달날. 흐림 옥영경 2023-02-11 323
6526 2023. 1.25.물날. 맑음 옥영경 2023-02-27 323
6525 2023. 1.26.나무날. 싸락눈 옥영경 2023-02-27 323
6524 2023. 2.27.달날. 맑음 옥영경 2023-03-21 323
6523 2020. 5.12.불날. 바람 많고 맑은 옥영경 2020-08-08 324
6522 2020. 6.10.물날. 저녁 소나기 / 차려진 밥상 옥영경 2020-08-13 324
6521 2020. 6.29.달날. 아침부터 빗방울, 저녁 되자 굵어진 옥영경 2020-08-13 324
6520 2020. 7. 3.쇠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0-08-13 324
6519 2020. 7.29.물날. 창대비 옥영경 2020-08-13 324
6518 2021. 3.23.불날. 맑음 옥영경 2021-04-27 324
6517 2021. 7.13.불날. 맑음 옥영경 2021-08-08 324
6516 2022. 5.10.불날. 맑음 옥영경 2022-06-16 324
6515 2022. 7.13.물날. 비 옥영경 2022-08-01 32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