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2044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54 2023. 3.15.물날. 바람 / 황태덕장 옥영경 2023-04-04 308
6553 2023. 3.28.불날. 맑음 옥영경 2023-04-26 308
6552 2023. 6. 1.나무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3-07-18 308
6551 2023. 6.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07-24 308
6550 2020. 6. 2.불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09
6549 2020. 6.11.나무날. 아침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20-08-13 309
6548 2020. 6.16.불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09
6547 2021. 5. 4.불날. 흐리다 오후 비 옥영경 2021-06-09 309
6546 5월 빈들 닫는 날, 2021. 5.30.해날. 맑음 옥영경 2021-06-30 309
6545 2022.10.10.달날. 비바람 옥영경 2022-11-03 309
6544 2022.11.19.흙날. 맑음 옥영경 2022-12-16 309
6543 2022.12.12.달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309
6542 2020. 5.29.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12 310
6541 2020. 6.15.달날. 갬 옥영경 2020-08-13 310
6540 2020. 7. 3.쇠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0-08-13 310
6539 5월 빈들 여는 날, 2021. 5.28.쇠날. 소나기 지나는 오후 옥영경 2021-06-30 310
6538 2022. 9.24.흙날. 흐림 옥영경 2022-10-04 310
6537 2023. 1. 1.해날. 흐린 하늘을 밀고 나온 늦은 해 옥영경 2023-01-08 310
6536 2023. 2.13~14.달날~불날. 흐리고 눈비, 이튿날 개다 옥영경 2023-03-13 310
6535 2023. 2. 8.물날. 맑음 / 2분짜리 영상 옥영경 2023-03-06 31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