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2035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54 4월 빈들 닫는 날, 2024. 4.28.해날. 해 맑은, 그리고 흐린 밤 옥영경 2024-05-28 18
6653 2024. 4.21.해날. 삽살비 옥영경 2024-05-28 20
6652 2024. 4.22.달날. 갬 옥영경 2024-05-28 20
6651 2024. 4.23.불날. 저녁비를 향해 가는 하늘 옥영경 2024-05-28 20
6650 4월 빈들 여는 날, 2024. 4.26.쇠날. 날 좋은 옥영경 2024-05-28 20
6649 4월 빈들 이튿날, 2024. 4.27.흙날. 맑음 옥영경 2024-05-28 20
6648 2024. 4.25.나무날. 맑은 옥영경 2024-05-28 21
6647 2024. 4.24.물날. 비 옥영경 2024-05-28 25
6646 2024. 4.30.불날. 비 옥영경 2024-05-28 25
6645 4월 빈들(4.26~28) 갈무리글 옥영경 2024-05-28 28
6644 2024. 4.29.달날. 비 옥영경 2024-05-28 31
6643 2024. 4.15.달날. 비 옥영경 2024-05-24 34
6642 2024. 4.16.불날. 갬 / 다큐 <바람의 세월> 옥영경 2024-05-24 37
6641 2024. 5. 1.물날. 비 든 밤 옥영경 2024-05-28 39
6640 2024. 4.17.물날. 맑음 옥영경 2024-05-24 40
6639 2024. 4.1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5-24 41
6638 2024. 4.20.흙날. 비 옥영경 2024-05-24 48
6637 2024. 4.19.쇠날. 살짝 습기가 느껴지는 맑은 날 옥영경 2024-05-24 69
6636 2022.12.22.나무날. 눈 옥영경 2023-01-06 278
6635 2022.12.14.물날. 맑음 옥영경 2023-01-06 2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