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2020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34 자유학교 물꼬 2004학년도 입학 절차 2차 과정 - 가족 들살이 신상범 2004-02-10 2068
6533 3월 15일주, 꽃밭 단장 옥영경 2004-03-24 2067
6532 2월 9-10일 옥영경 2004-02-12 2065
6531 126 계자 나흗날, 2008. 8. 6.물날. 맑음 옥영경 2008-08-24 2061
6530 125 계자 닫는 날, 2008. 8. 1.쇠날. 맑음 옥영경 2008-08-10 2061
6529 97 계자 첫날, 8월 9일 달날 옥영경 2004-08-11 2060
6528 돌탑 오르기 시작하다, 3월 22일 달날부터 옥영경 2004-03-24 2060
6527 6월 2일 나무날 여우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5-06-04 2059
6526 3월 8일 불날 맑음, 굴참나무 숲에서 온다는 아이들 옥영경 2005-03-10 2059
6525 3월 30일, 꽃상여 나가던 날 옥영경 2004-04-03 2059
6524 작은누리, 모래실배움터; 3월 10-11일 옥영경 2004-03-14 2059
6523 계자 네쨋날 1월 8일 옥영경 2004-01-09 2059
6522 5월 4일, KBS 2TV 현장르포 제3지대 옥영경 2004-05-07 2055
6521 99 계자 이틀째, 10월 30일 흙날 맑음 옥영경 2004-10-31 2047
6520 111계자 이틀째, 2006.8.1.불날. 계속 솟는 기온 옥영경 2006-08-02 2042
6519 98 계자 이틀째, 8월 17일 불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8-18 2042
6518 4월 1일 연극 강연 가다 옥영경 2004-04-03 2041
6517 128 계자 닫는 날, 2009. 1. 2.쇠날. 맑음. 맑음 /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9-01-08 2034
6516 시카고에서 여쭙는 안부 옥영경 2007-07-19 2032
6515 마지막 합격자 발표 2월 20일 쇠날 옥영경 2004-02-23 20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