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옥영경 *.194.108.66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58&act=trackback&key=0ed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78 2020. 6.22.달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31
177 2020. 6.15.달날. 갬 옥영경 2020-08-13 331
176 2020. 6. 9.불날. 맑음, 이틀째 폭염주의보 / 옥샘 어딨어요? 옥영경 2020-08-13 331
175 2020. 5. 5.불날. 비 옥영경 2020-08-07 331
174 2023. 3. 7.불날. 맑음 옥영경 2023-03-29 330
173 2023. 2.23.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03-19 330
172 2023. 1.26.나무날. 싸락눈 옥영경 2023-02-27 330
171 10월 빈들 닫는 날, 2022.10.23.해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22-11-12 330
170 2022. 7.24.해날. 잔비 옥영경 2022-08-06 330
169 2022. 7.18.달날. 비 옥영경 2022-08-05 330
168 2022. 7.16.흙날. 흐림 옥영경 2022-08-04 330
167 2022. 7. 8.쇠날. 흐림 옥영경 2022-07-29 330
166 2022. 5.28.흙날. 맑음 옥영경 2022-06-24 330
165 2022. 2.1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2-03-24 330
164 2021. 7.13.불날. 맑음 옥영경 2021-08-08 330
163 2021. 6.10.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07-07 330
162 2021. 4.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05-06 330
161 2021. 3.23.불날. 맑음 옥영경 2021-04-27 330
160 2020. 6.21.해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30
159 2020. 5.31.해날. 한밤 도둑비 옥영경 2020-08-13 330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