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배혜선님 머물다

조회 수 2055 추천 수 0 2004.08.09 00:06:00
옥영경 *.194.108.66

6년 남자아이와 3년 여자아이를 둔
배혜선님 머물다 가셨습니다.
아이를 못보내더라도 가끔 오갈 수 있음 좋겠다며
방문 신청을 하셨더랬지요.
계자를 하는 가운데
땀벅벅으로 부엌일과 빨래방 일을 도왔고
"꼭 마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오고 싶은 곳"이라는 글
남겨놓고 가셨습니다.
발랄함과 고운 목소리로
얼마나 아이들을 잘 거두시던지요.
좋은 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58&act=trackback&key=7d9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654 4월 물꼬stay 닫는 날, 2019. 4.21.해날. 맑음 옥영경 2019-05-20 17956
6653 2012. 4. 7.흙날. 달빛 환한 옥영경 2012-04-17 8377
6652 2019. 3. 3.해날. 흐림 옥영경 2019-04-04 5342
6651 민건협 양상현샘 옥영경 2003-11-08 5152
6650 2019. 2.28.나무날. 흐림 / 홈그라운드! 옥영경 2019-04-04 4857
6649 6157부대 옥영경 2004-01-01 4810
6648 가족학교 '바탕'의 김용달샘 옥영경 2003-11-11 4673
6647 완기의 어머니, 유민의 아버지 옥영경 2003-11-06 4638
6646 대해리 바람판 옥영경 2003-11-12 4616
6645 흙그릇 만들러 다니는 하다 신상범 2003-11-07 4584
6644 뚝딱뚝딱 계절학교 마치고 옥영경 2003-11-11 4556
6643 너무 건조하지 않느냐길래 옥영경 2003-11-04 4533
6642 2019. 3.22.쇠날. 맑음 / 두 곳의 작업현장, 아침뜨樂과 햇발동 옥영경 2019-04-04 4526
6641 이불빨래와 이현님샘 옥영경 2003-11-08 4519
6640 출장 나흘 옥영경 2003-11-21 4384
6639 122 계자 닫는 날, 2008. 1. 4.쇠날. 맑음 /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1-08 4266
6638 2008. 4.26.흙날. 바람 불고 추웠으나 / 네 돌잔치 옥영경 2008-05-15 3841
6637 6월 14일, 류옥하다 생일잔치 옥영경 2004-06-19 3804
6636 123 계자 닫는 날, 2008. 1.11.쇠날. 맑음 / 아이들 갈무리글 옥영경 2008-01-17 3737
6635 6월 18일, 숲 속에 차린 밥상 옥영경 2004-06-20 373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