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2012.07.22 21:37:52

기차가 5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힘들고 힘들고 힘들게 기다려서 기차를 입석으로 타고 도착했었어요..

이번 계자... 지금 돌아와서 곱씹어보니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고, 아직 겸손해야 할 부분도 많고.... 아쉽네요.

무엇보다, 저와 함께 갔던 친구들이 계자 일정에서 많이 소외됨이 느껴져서, 물꼬가 그들에게 안 좋은 인연이 맺을까봐, 걱정되었어요..

이런 일.. 진짜 계자에서는 없기를 바라요..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인사하고,놀고... 이틀로는 아쉬운.. 계자였어요!

2주 뒤에 또 뵐 수 있도록 해요! (캬캬캬)


민성재

2012.07.22 21:44:27
*.10.78.133

현진아 너도 열심히 했어 !! 짤리지 말자 ㅋㅋㅋㅋ

_경이

2012.07.23 11:24:41
*.144.19.122

누나도 이틀로는 진짜 아쉬웠다ㅠㅠ 열심히 했오~ 화이팅!

물꼬

2012.07.24 00:35:19
*.155.246.152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2623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467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978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488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150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478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8926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803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930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5275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3181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2252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2044
5885 황유미법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1] 옥영경 2018-09-03 10528
5884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961
5883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769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467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364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361
5879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28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