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김영삼님 머물다

조회 수 1479 추천 수 0 2004.08.10 01:11:00

96 계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더랬습니다.
물꼬 때문에 영양의 한 농원도 알았고
그 농원에 간 날
모꼬지 간 물꼬 공동체식구들이랑 낯도 익힌 분이시지요.
방문자는 적어도 나흘은 머물러야 한다 했더니
이왕 하는 거 계자에 다 붙어 손을 보태보겠다더이다.
역시 아이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여느 부모님들과 같은 방문목적을 가지셨겠지요.
지난 겨울 계자 내내 한 아버님이 하셨던 역할처럼
특히 도움이 많이 필요했던 성찬이를 많이 거두셨고
승호를 내내 달고 다니셨지요.
아주 재미있기도 하셔서
우리를 자주 웃음터뜨리게 하셨더이다.
정말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또 오실 거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174 12월 20일 달날 흐림 옥영경 2004-12-22 1497
6173 4월 26일 불날 맑네요 옥영경 2005-04-29 1496
6172 2012. 1.28.흙날. 맑음 옥영경 2012-01-31 1495
6171 2007. 2.27.불날. 맑음 옥영경 2007-03-06 1495
6170 2월 24일 나무날, 지리산은 안녕할지 옥영경 2005-02-26 1495
6169 98 계자 여는 날, 8월 16일 달날 비 옥영경 2004-08-18 1495
6168 5월 2일 해날, 일탈 옥영경 2004-05-07 1495
6167 2005.11.5.흙날.흐릴 듯 / 종이접기 특강 옥영경 2005-11-07 1494
6166 11월 30일 불날, 흐림 옥영경 2004-12-03 1493
6165 7월 5일, 우리 아이들의 꿈 옥영경 2004-07-15 1493
6164 2008. 5. 9.쇠날. 연일 흐리네 옥영경 2008-05-20 1491
6163 2008. 1.22.불날. 계속 눈 옥영경 2008-02-20 1490
6162 6월 29일, 성학이의 내년 계획 옥영경 2004-07-11 1488
6161 120 계자 닷샛날, 2007. 8. 9.나무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7-09-03 1487
6160 2011. 7.30.흙날. 맑음 / 145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11-08-03 1486
6159 2006.3.24-5.쇠-흙날. 맑음. 떼 뜨러 가다 옥영경 2006-03-27 1485
6158 5월 28일, 봄학기 마지막 날 옥영경 2004-05-31 1485
6157 4월 15-17일 처마 껍질 옥영경 2004-04-28 1484
6156 2006.8.20.해날. 흐림 / 달골 포도, 상에 오르다 옥영경 2006-09-02 1483
6155 10월 25일 달날 흐림 옥영경 2004-10-30 14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