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에게~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2012.08.07 12:28:55

생각하고 일궈내는 자유학교~ 이번 자유학교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것을 일궈냈던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아이들에게 화한번 안내시고 아이들을 잘 대하시고 삶의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는 옥쌤부터

자신들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방학때와서 열심히 도와주는 새끼일꾼들을 보며

나는 여태껏 어떻게 지내왔나,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짖궃고 말썽을 피우는 학생들이었지만 순수했던 아이들까지 저에게 모든 것이 의미있었고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유학교를 다시 갈 수만 있다면 제 자신을 조금 더 정비해서 더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옥영경

2012.08.08 14:15:46
*.155.246.152

태환샘, 기다릴게요.

우리 서로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마다요.

좋은 마음이 제일이어요. 그 마음으로 아이들과 지내줘서,

겸손하게 보고 성실하게 움직여줘서

고마운 샘들이었습니다.

또 봅시다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927
5280 선생님.. 홈피 완성이어요~ 민우비누 2002-08-03 916
5279 Re..고운 예님이... 신상범 2002-08-05 874
5278 Re..잘 다녀 오세요. 신상범 2002-08-05 878
5277 Re..아, 그 상혁이, 상헌이... 신상범 2002-08-05 883
5276 Re..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8-05 901
5275 웅할할 저요? 2002-08-05 908
5274 Re..??? 신상범 2002-08-05 873
5273 ㅠㅠ . 2002-08-05 884
5272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67
5271 Re.. 이메일로 보내거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임씨아자씨 2002-08-09 933
5270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898
5269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76
5268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883
5267 Re..━┌ 박태성 2002-08-14 912
5266 ━┌ [1] 새끼형석 2002-08-14 921
5265 Re..흐어~~ 유승희 2002-08-14 873
5264 흐어~~ 김동환 2002-08-14 907
5263 Re..으아진짜웃긴다 박태성 2002-08-16 897
5262 으아진짜웃긴다 새끼형석 2002-08-16 889
5261 Re..으아진짜웃긴다 새끼형석 2002-08-17 886
XE Login

OpenID Login